【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추운 북극에도 나비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스스로 체온을 조절하지 못하는 곤충이 여름에도 평균 기온이 섭씨 10 도에 불과한 고위도 북극에서 어떻게 생존할 수 있을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2019년 3월 ‘문화가 있는 날’과 해당 주간에는 전국에서 2,012개의 문화행사가 국민들과 만날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남산에 사는 152종의 나방 분포를 정리한 ‘서울 남산 장기모니터링 지역의 나방 다양성’ 자료집을 발간한다고 4일 밝혔다. 국립생태원에 따르면 자료집은 신갈나무, 소나무, 아까시나무 등이 밀집한 남산의 3
이광재 전 강원지사는 14일 "성을 쌓는 자는 망하고 길을 닦는 자는 역사의 주인공이 된다"면서 "일대일로와 북극항로를 연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재단법인 여시재 원장인 이 전 지사는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한파가 16일 계속된 것은 최근 북극의 기온 변화가 주요 원인중에 하나라는 기상청 의견이 나왔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추위는 시베리아 상공에 있는 찬 공기가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남하해 몽골과 중국
◇ 에버랜드는 26일∼5월4일까지 9일간 포시즌스 가든 특별 행사장에서 봄의 전령사 나비와 함께 하는 ‘버터플라이 왈츠’ 축제를 벌인다. 축제기간내 매일 2000마리의 나비를 행사장에 방사해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나비들과 어울려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