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국민욕받이로 전락한 대한축구협회

첩첩산중. '국민 욕받이'로 전락한 대한축구협회가 파행의 연속이다. 6월 27일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이 갑작스럽게 사퇴했다. 유력 후보였던 김도훈 임시감독마저 대표팀 감독을 고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모든 것이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

2024-06-30 19:43:14

韓 꺾은 신태용 감독, 인니와 2027년까지 재계약 … 동남아 유일 3차예선 진출쾌거

[파이낸셜뉴스]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신태용 감독이 2027년까지 계약 연장을 확정했다. 인도네시아축구협회는 28일 대표팀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신 감독과 2027년까지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에릭 토히르

2024-06-29 15:46:53

정해성 사퇴, 김도훈은 고사… 최종예선 3개월도 안남았는데, 한국 축구 어디로 가나

[파이낸셜뉴스]  북중미 월드컵 예선에서 최상의 조에 편성이 되었지만 기쁨은 딱 거기까지 였다. 지난 아시안컵에서 요르단에게 패한 이후 한국 축구는 망신창이 그 자체다. 계속 되는 이슈의 연속으로 이제는 사령탑을 구하는

2024-06-28 23:57:07

"악! 말도 안돼" 中, 월드컵 망했다…일본·호주·사우디 등 역대 최악 죽음의 조

"악 완전히 망했다" 중국이 이번에도 월드컵 진출이 불투명하다. 무려, 8.5장으로 티켓을 늘렸음에도 벌써 체념하는 분위기다. 중국이 최악의 죽음의 조에 배정됐다. 중국은 일본, 호주, 사우디, 바레인, 인도

2024-06-27 17:24:34

한국, 무난한 조편성…중동팀들과 묶였지만 마음은 편하다

무난하다. 우리 할 것만 하면 무난하게 북중미 티켓을 받아 들 수 있다.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중동 팀들하고만 한 조로 묶였다. 27일 오후 말레이시

2024-06-27 17:10:05

호주‧사우디만 피할수 있어도 좋겠는데 … 26일 북중미 월드컵 3차예선 조편성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통해 11회 연속 대회 본선행을 꿈꾸는 한국 축구가 내일 아시아 3차 예선 조편성을 받아든다.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대진을 결정하는 조 추첨이 한국시간으로 27일 오후 4시

2024-06-26 17:41:17

클린스만 후임 누가 될까… 톱시드 따낸 김도훈 '급부상'

무려 9번이나 회의를 했지만 최종 후보조차 나오지 않았다. 이미 대한축구협회가 약속한 5월은 한참 지났고, 임시감독으로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을 끝마쳤음에도 외국인 감독의 윤곽은 오리무중이다. 그 사이에 한국이 노렸던 감독들은 차

2024-06-19 18:19:09

9번 회의에도 클린스만 후임은 '오리무중'…위약금‧시간 부담 김도훈 급부상?

무려 9번이나 회의를 했지만 최종 후보조차 나오지 않았다. 이미 대한축구협회가 약속한 5월은 한참 지났고, 임시감독으로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을 끝마쳤음에도 외국인 감독의 윤곽은 오리무중이다. 그 사이에 한국이 노렸던 감독들은 차

2024-06-19 14:32:12

"손흥민 위선자, 이강인보다 나빠"…中 해설위원, 선 넘는 발언 논란

[파이낸셜뉴스] 중국에서 한 해설위원이 손흥민을 ‘위선자’라고 비난하는 발언을 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13일 중국의 한 매체는 축구 해설위원인 동루의 생방송 중 발언을 소개했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

2024-06-14 14:34:03

"중국 축구의 영웅은 당신"..싱가포르 골키퍼 식당에 몰려간 中 축구팬들 무슨일?

[파이낸셜뉴스]  중국 축구팬들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 출전했던 싱가포르팀 골키퍼가 운영하는 식당에 몰려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싱가포르팀 골키퍼의 신들린 선방이 결과적으로 중국의 3차 예선 진

2024-06-13 19:2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