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내 성인에서 약 30%의 높은 유병률을 보이는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은 간에 지방이 침착되는 질환으로 비만, 고지혈증, 당뇨병과 같은 대사질환과 밀접한 연관성을 가진다. 지방간 질환이 진행되면 간염, 간
[파이낸셜뉴스] 비만은 미용이나 개인의 선택 문제가 아닌 심각한 질병으로 다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비만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비만기본법)을 대표 발의했다.  
[파이낸셜뉴스] 한국 전체 성인의 절반 이상이 당뇨병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당뇨병 유병자 조절률은 25% 수준에서 정체되고 있다. 14일 질병관리청은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당뇨병 질병 부담 및 관리 현황을 소개하
[파이낸셜뉴스] 인스턴트식품과 패스트푸드 등 '초가공식품' 섭취가 비만 아동과 청소년의 대사 이상 위험도를 높인다는 것이 국내 최초로 규명됐다. 12일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국내 최초로 규명하고 연
[파이낸셜뉴스] 비만 기준으로 사용하는 BMI(체질량지수)를 한국에 맞게 상향 조정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간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 기준으로 적용해 왔지만, 한국에 맞는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파이낸셜뉴스] 25가 넘으면 비만으로 분류하는 한국의 '체질량지수(BMI)' 기준을 27로 높여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11일 발표됐다. 과거 가장 낮은 사망률을 보인 BMI 지수는 23이었지만 한국인의 생활양식이 서구화되면서 BM
[파이낸셜뉴스] 체질량지수(BMI)가 25kg/㎡ 이상이면서 대사증후군 진단 기준에 해당하는 대사질환이 없거나 한 가지를 가진 건강한 비만이라면 알츠하이머병 발병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성훈 고대구로병원 신경과 교
[파이낸셜뉴스] # 다리 장애 때문에 평소 걷기가 불편한 예순두 살 A씨는 최근 들어 아침에 일어나면 가슴이 답답하고 쪼여왔다. 급기야 숨이 차면서 등까지 아파서 병원을 찾아가니 심장질환이 의심된다며 관상동맥조영술을 받게 했다. 관
[파이낸셜뉴스] 노르웨이의 한 남성이 12년간 뱃살로 여겼던 부푼 배가 사실 50cm 크기의 거대 악성 종양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고 수술받았다. 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노르웨이에 사는 토마스
[파이낸셜뉴스] 운동을 하지 않아도 알약만 삼키면 살이 빠지고 근육이 생긴다는 ‘운동 알약'(Exercise Pills)이 꾸준히 연구개발 되고 있다. 6일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덴마크 오르후스대 연구진은 최근 공복상태에서 10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