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착륙을 준비하던 항공기 안에서 출입문을 열어 승객들을 공포에 떨게 했던 30대 남성이 항공사에 7억여원을 배상하게 됐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민사12부(부장 채성호)는 아시아나항공이
[파이낸셜뉴스] 한국공항공사는 15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아시아나항공과 '항공분야 불법방해행위 공동대응을 위한 대테러·보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항공분야 불법방해행위는 항공보안법에 의거해 항공기의 안전운항을 저
[파이낸셜뉴스] 마약을 투약한 채 여객기에 탑승한 뒤 비상문을 강제로 열려고 한 20대 승객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김성수 인천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24일 항공보안법 위반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혐의를 받는
[파이낸셜뉴스] 필로폰을 투약한 20대 여성이 비상문 강제 개방을 시도하려다 체포된 가운데 경찰이 이 여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4일 인천경찰청 인천공항경찰단은 항공보안법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A
[파이낸셜뉴스] 비행 중인 여객기 비상문을 강제로 열려고 시도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여성은 마약을 투약한 뒤 여객기에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항공보안법 위반과 마약류
[파이낸셜뉴스] 운항 중인 항공기 내에서 착륙 직전 비상 출입문을 열었던 30대 남성 A씨에 대해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21일 대구지법 형사5단독(정진우 부장판사)은 항공보안법 위반 등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과 정부는 항공기 비상문 개방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비상문 인접 좌석에 소방관, 경찰관, 군인 등 제복공무원을 우선 배정하기로 했다. 앞선 5월 26일 제주발 대구행 아사아나항공 비행편에서 한 승
[파이낸셜뉴스] 오는 7월 31일부터는 소방·경찰·군인, 항공사 승무원·직원 등에 항공기 비상문 인접 좌석 1개를 우선 배정한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13 아시아나항공 비상문 불법개방 사건과 관
[파이낸셜뉴스]마약류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미성년자 사이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이 때문에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마약류 사건에도 미성년자가 주요 등장인물로 등판하고 있다. 이같은 악순환을 끊기 위해선 국
[파이낸셜뉴스]운항중인 여객기에서 비상문을 강제로 열겠다며 소동을 벌이다가 체포된 10대가 필로폰을 투약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인천국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항공보안법 위반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