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재벌 혼외자를 사칭해 투자금 명목으로 수십억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 전청조씨가 2심에서 징역 13년형으로 감형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김선희·이인수 부장판사)는 21일 특정경제범죄
[파이낸셜뉴스] 학생들에게 욕설을 했다가 고발당한 한 중학교 진로 담당 교사가 입건됐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아동학대 혐의로 서울 강남구 모 중학교 진로 담당 교사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0월
부산의 한 마취·통증의학 전문의가 보험사기를 목적으로 병원을 신설해 수백명의 보험설계사 등을 환자로 받아들여 보험금을 불법 수령해오다 경찰에 덜미를 붙잡혔다. 부산경찰청은 보험사기와 의료법 위반, 범죄단체조직 등 혐의로
[파이낸셜뉴스] 피자 토핑이 부실하다는 컴플레인에 사과하고 피자를 새로 보내주겠다고 했다. 그런데도 직원에 조롱 섞인 카톡을 보내, 직원 보호 차원에서 대응했다. 몇 시간 뒤 지인으로부터 신상이 노출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파이낸셜뉴스] 부산의 한 마취·통증의학 전문의가 보험사기를 목적으로 병원을 신설해 수백명의 보험설계사 등을 환자로 받아들여 보험금을 불법 수령해오다 경찰에 덜미를 붙잡혔다. 부산경찰청은 보험사기와 의료법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 활동 당시 기부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윤미향 전 무소속 의원(사진)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검찰이 기소한 지 4년여 만에 내려진 결론이다.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1
[파이낸셜뉴스]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 활동 당시 기부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윤미향 전 무소속 의원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검찰이 기소한 지 4년여 만에 내려진 결론이다.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
[파이낸셜뉴스] 임대인을 사기죄로 고소한 유명 헬스트레이너 양치승(50)이 경찰로부터 무혐의 처분 결과를 받았다고 알렸다. 양치승은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양치승의 막튜브'에 '지금 현재 상황은 이렇습니다'라는 제목
[파이낸셜뉴스] 한국에서 걸그룹 멤버로 활동한 바 있는 태국 여성이 사기 혐의로 도망다니다 최근 체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1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너티'라는 예명으로 알려진 31세 태국 여성
[파이낸셜뉴스] 돌싱 모임에서 만난 남성과 재혼까지 고려했지만, 알고보니 가정이 있는 유부남이었다는 황당한 사연이 전해졌다. '이혼남'인줄 알고 유부남 만난 여성 28일 방송된 YTN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