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미국에서 한 여성이 키우던 반려견이 옮긴 희귀 박테리아 감염으로 두 팔과 두 다리를 모두 잃는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래드바이블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에 거주하는 마리 트레
[파이낸셜뉴스] 한국GSK가 세계 뇌수막염의 날을 맞아 이달 한 달 동안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에 대한 인포그래픽을 배포하고 임직원 교육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전했다. 세계뇌수막염연합기구(CoMO)는 매년 10월 5일을 세
[파이낸셜뉴스] 본초여담(本草餘談)은 한동하 한의사가 한의서에 기록된 다양한 치험례나 흥미롭고 유익한 기록들을 근거로 이야기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쓴 글입니다. <편집자 주> 옛날 어느 한 사내기가 등과 팔다리에
[파이낸셜뉴스] 박테리아에 감염돼 사지를 절단하게 된 말레이시아 여성이 가족과 친구들의 응원으로 희망을 되찾았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6월 25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린 아일링(
[파이낸셜뉴스] 불륜 논란에 휩싸였던 일본의 베스트셀러 '오체불만족' 저자 오토타케 히로타다가 일본 중의원(하원) 보궐선거에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29일(현지시간) 일본 NHK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도쿄 15
[파이낸셜뉴스] 베스트셀러 ‘오체불만족(五體不滿足)’의 저자 오토타케 히로타다(乙武洋匡·48) 씨가 일본 집권 자민당의 추천을 받아 이달 치러지는 보궐선거에 출마한다고 요미우리신문 등이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이낸셜뉴스] 미국의 한 50대 여성이 패혈증으로 팔과 다리가 썩어 미라처럼 검게 변한 사연이 알려졌다. 3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던 셰리 무디(51)는 폐렴으로
[파이낸셜뉴스] 팔꿈치 아래 오른쪽 팔이 없는 상태로 태어난 영국의 한 소년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이언맨 팔'을 받았다. '히어로 암(Hero Arm)'으로 불리는 생체 로봇 팔을 장착한 소년은 친구
[파이낸셜뉴스] 미국에서 독감에 걸린 여성이 합병증으로 팔다리를 모두 절단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오하이오주 폴런드 마을에 사는 크리스틴 폭스(42)는 2020년에 독감에 걸린 뒤 합병증으
"조금만 집어도 10만원이 넘어요. 월급은 그대로인데 물가만 올랐습니다." 서울시 강서구에 사는 김모씨(64)는 지난 4일 대형 마트에서 장을 보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씨는 아침 식사 대용으로 마시던 우유를 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