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음주운전으로 2개월 정직 징계를 받고 업무에 복귀해 논란을 일으켰던 강기훈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사의를 밝힌 것으로 21일 전해졌다.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강 선임행정관은 최근 사표를 제출
[파이낸셜뉴스] 성폭력 의혹이 제기된 서울여대 교수가 학교 측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서울여대에 따르면 이 대학의 성폭력 의혹 당사자인 A교수는 전날 학교 본부에 사표를 제출했다. 앞서 서
[파이낸셜뉴스] 송창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2부장검사가 최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직서가 수리되면 수사1부와 3부에 이어 2부장 자리도 공석이 될 예정이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송 부장검사는 이번
[파이낸셜뉴스]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반복된 금융사고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 회장은 1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금융사고와 관
박석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3부 부장검사(54·사법연수원 34기)가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 부장검사는 공수처 수사3부의 일을 그만두겠다는 뜻을 지난 2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사의
[파이낸셜뉴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주 5일 출근 방침을 통보하자 아마존 직원 10명 중 7명 이상이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마존 "사무실에서 함께 일하는 장점 많다&qu
[파이낸셜뉴스] 불륜 관계의 여성을 자신의 고문으로 임명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젠나로 산줄리아노(62) 이탈리아 문화부 장관이 6일(현지시간) 결국 사임했다. 이날 안사(ANSA) 통신이 보도에 따르면 산줄리아노 장관은 조
[파이낸셜뉴스] 전공과목이 정해진 수련의인 '레지던트' 사직률이 한 달여 만에 약 73%로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진료과목별로는 산부인과 사직률이 82.3%로 가장 높았다. 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
[파이낸셜뉴스] 최근 불특정 다수를 영상에 합성하는 '딥페이크'를 활용한 디지털 성범죄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과 정치권이 관련 범죄 발본색원에 적극 나섰다. 27일 국회에 따르면 내달 4일 여성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은 26일 최근 일부 응급실 단축 운영사례에 대해 "관리가능한 차원"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대통령실은 최근 응급실 24시간 진료가 일부 제한됐던 순천향대 천안병원과 천안 단국대병원의 응급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