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이석우 특파원】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아버지 시중쉰(1913∼2002) 전 부총리를 주인공으로 하는 역사 드라마가 관영 중국중앙TV(CCTV) 종합 채널 전파를 탄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펑파이
[파이낸셜뉴스] 중국의 한 지방자치단체가 35세 이전 결혼하는 여성에게 약 3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는 정책을 발표해 중국 누리꾼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다. 2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 등에
【 광저우=이석우 특파원】 "올 연말쯤 광저우에서 동관과 선전 등 주변 지역을 연결하는 '드론 택시'가 이용객을 태우고 상용 비행을 시작할 계획이다." 허톈싱 이항 부총재는 "자율주행으로 조종사 없이 승객
[파이낸셜뉴스] 이마에 뿔이 자라고 있는 107세 여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마에 10cm 길이 뿔이 난 여성 지난 29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더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에 사는 첸이라는 여성의 이마에 최근 몇 년 동
[파이낸셜뉴스] 중국에서 마라톤 경기 도중 한 관중이 경기장 결승선으로 뛰어드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14일 극목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사건은 전날 서북부 산시성 쉰이(旬邑)현에서 열린 하프마라톤 대회에서 발생했다.
[파이낸셜뉴스] 중국 결혼식 피로연에서 신랑 친구들이 신부를 테이프로 감아 전봇대에 매달아 놓은 영상이 공개되며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중국 북부 산시성에서 열린
[파이낸셜뉴스] 중국에서 선천적 기형으로 '쌍자궁'(두 개의 자궁)을 가지고 태어난 여성이 100만분의 1 확률로 쌍둥이를 출산했다. 최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리모씨가 지난 9월 초 중국 산시성 시안 시안제4병
[파이낸셜뉴스] 중국의 한 기숙학교에서 야간 통행금지 시간 이후 화장실에 갔다는 이유로 중학생에게 반성문 쓰게 하고, 사본 1000장을 다른 학생들에게 나눠주게 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5일(현지
[파이낸셜뉴스] 중국 전역에서 5000쌍의 커플들이 동시에 합동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50개 지역에서 전날 같은 시간에 총 5000쌍이 단체로 결혼식을
[파이낸셜뉴스] 중국의 한 유치원이 학부모들에게 부적절한 집단 선서를 강요해 논란이 되고 있다. 선서에는 이른바 '갑질 부모'가 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연합뉴스는 홍콩 성도일보를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