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자공학회는 올해 대한전자공학대상 수상자로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한 부회장은 1988년 삼성전자 입사 후 TV, 사운드바, 생활가전, 스마트폰 등 다양한 제품 분야에서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2024 디지털 이노베이션 인사이트'를 오는 25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 신기술의 미래를 조망하고 기업 참여형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인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방 및 로봇 분야 민관이 뭉쳤다. 국방에서 로봇이 제대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연계된 부품 개발 뿐만아니라 로봇과 시스템 개발, 더 나아가 대안을 강조하는 국방 사회 체계를 바꾸는
부산교통공사가 열차 출입문 고장 감소와 운행 연속성 확보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부산교통공사는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시상식에서 6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
취임 3주차에 접어든 국립부산과학관 송삼종 관장(사진)이 빠르게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외연을 넓혀가고 있다. 송 관장은 취임 5일 만인 지난 10일부터 '국립부산과학관은 모든 사람을 동등하게 존중하고 배려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상호
【 선전(광둥성)=이석우 특파원】선전 외각 핑산구의 비야디 본사. 본사 정문으로 들어가는데 경전철을 연상시키는 2~3층 높이의 모노레일이 머리 위에 달리고 있었다. 무인 자율주행 형식의 스카이셔틀 '윈바(구름버스)'였다. 7만명의
【 선전(광둥성)=이석우 특파원】 세계 전기자동차(EV) 판매 1위의 신에너지자동차회사인 중국의 비야디(BYD)가 내년 한국 시장에 승용차 진출을 본격화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최근 한국 기자들을 광둥성 선전 본사와 선샨 공장으로 초
【 무안=황태종 기자】 전남도가 오는 2030년까지 21조원 규모의 식품산업을 육성한다. 전남도는 지난 2022년 10조6000억원 규모였던 지역 식품산업을 오는 2030년까지 21조원 규모로 성장시키기 위해 총사업비 4조6893억
외식업계의 배달플랫폼 수수료 부담 이슈가 뜨거운 가운데 치킨 업계에 이어 버거 업계도 자체 운영 앱 강화에 나서고 있다. 차별화된 프로모션과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으로 소비자들의 자체 앱 이용을 늘려 가맹점주의 배달 수수료 부담
트럼프 2.0기 정부 출범을 앞두고 지속가능항공유(SAF) 공급망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유럽연합(EU)의 SAF 사용 확대 정책과 트럼프의 친화석연료 기조가 충돌하면, 글로벌 SAF 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