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 중구 시청역 부근에서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로 9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가운데, 사망자 2명은 서울시청 공무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2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청 시설팀은 이날 '이달의 우수
[파이낸셜뉴스] "착하고 성실하고 다 잘했어요, 우리 조카가..."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만난 희생자 50대 이모씨의 삼촌 부부는 조카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이들은 "몇 년
스타 배우들의 무대 진출이 계속된다. 배우 전도연을 비롯해 황정민, 이규형, 김범, 티파니 영, 유승호, 정지소 등 베테랑 배우부터 신인까지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 잇따라 서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전도연은 데뷔 27년만에
[파이낸셜뉴스] 지난 24일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로 23명이 사망한 가운데 최연소 희생자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25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목숨을 잃은 최연소 희생자는 중국인 유
[파이낸셜뉴스] "역시 정답은 이용자에게 있다고 느꼈다." - 김귀현 LG유플러스 라이프플랫폼 담당 "프로그램 외에도 인생 경험담을 들려주면서 방향성을 제시해준 점이 기억에 남고 감사하다.&q
【파이낸셜뉴스 순천=황태종 기자】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도 순천으로 향하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뭘까? 22일 전남 순천시에 따르면 남들보다 앞서 시대의 흐름을 읽고 관광객들의 취향을 파악하고 그에
[파이낸셜뉴스] 음식을 배달시킨 후 환불을 요구, 황당한 핑계까지 내놓은 이른바 '배달 거지'를 참교육 시켰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7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배달거지? 진상? 퇴치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일본에서 '파파카츠'(パパ活·아빠 활동)를 하면서 한 달에 수 천만원씩 버는 일본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파파카츠란 10~20대 젊은 여성이 중년 아저씨들과 사귀면서 금전 지원을 받는 활동을 뜻한다.
【파이낸셜뉴스 남양주=노진균 기자】 무더운 여름, 연극 한 편으로 시원한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극단 제자백가의 '살인극: 에필로그'가 막을 올린다. 올해 3월에 초연된 '살인극: 에필로그'는 2인극으로 짜임새 있는 구성과 배우들
[파이낸셜뉴스]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35)이 동료 연예인들에게도 1억원을 빌렸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토로하면서도 피해자들에 대한 변제를 약속한 가운데, 그가 입은 고가의 티셔츠가 빈축을 사고 있다. 유재환은 11일 오후 공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