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생후 18개월 된 아기를 방치해 영양실조 등으로 숨지게 한 친모가 재판에 넘겨졌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손은영)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
[파이낸셜뉴스] 여덟살인 자녀가 신장질환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장기간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부모가 법정에서 선처를 호소했다. 양육지원금 받아 유흥비로 탕진한 부부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강릉
[파이낸셜뉴스] 생후 15개월 된 딸을 방임해 사망케 하고 시신을 김치통에 유기한 친모가 1심 결과에 불복해 항소했다. 지난 19일 의정부지법에 따르면 아동학대치사와 사체은닉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친모 서모씨(35)가
[파이낸셜뉴스 의정부=노진균 기자] 15개월 딸을 방치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김치통과 캐리어 등에 담아 3년간 은닉한 30대 여성이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 받았다. 의정부지법 형사11부(재판장 조영기)는 아
[파이낸셜뉴스] 생후 4개월 아기를 홀로 방치해 영양결핍으로 사망에 이르게 한 20대 친모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김승정 김서현 이지현)는 이날 오후 아동
[파이낸셜뉴스] 2살배기 딸을 상습적으로 학대하고 음식을 주지 않아 숨지게 한 친모와 계부에게 중형이 확정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아동학대처벌법위반(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친모 A
[파이낸셜뉴스] 4세 여아를 학대해 숨지게 한 친모가 함께 동거했던 20대 부부의 '가스라이팅'으로 1년 반 동안 2400회가 넘는 성매매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28일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판
[파이낸셜뉴스] 엄마가 남자친구와 사흘 동안 외박한 사이 홀로 방치돼 영양결핍으로 숨진 2살 아기의 곁에는 김을 싼 밥 한 공기만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6일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실이
[파이낸셜뉴스]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진 12살 초등학생의 계모와 친부인 남편이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계모가 연필로 아이 허벅지를 찌르는 등 상습적인 학대를 한 것이 추가로 드러났다.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
[파이낸셜뉴스 포천=노진균 기자] 생후 15개월 된 딸의 시신을 김치통에 보관하며, 3년간 은닉해 온 부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진행된다. 6일 경기 포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아동복지법 위반 및 사체은닉 등의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