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경산대임 공공주택지구 주상복합용지 2필지(M2, M3)에 중도금을 미부과하는 파격적인 계약체결 조건을 신규로 적용해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경산대임 M2
1기 신도시 중 규모가 가장 큰 경기 성남 분당신도시 재건축 정비사업의 밑그림이 나왔다. 기준 용적률을 315%로 상향해 5만9000가구를 추가로 공급하고 판교 테크노밸리 연계 강화, 역세권별 교통과 상업, 산업 등 중심 기능을 배
【파이낸셜뉴스 경기=노진균 기자】 경기도가 CJ 측의 협약 해제 인정으로 K-컬처밸리 사업의 걸림돌이 없어졌다며, 토지 반환금 1524억원 마련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통과에 경기도의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도는 새로운 K-컬
서초와 강남이 가까운 입지와 지식정보타운(지정타) 개발 등 다양한 호재를 갖춘 데다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GTX-C노선) 등이 들어서는 과천 부동산 시장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강남 못지 않은 입지와 정주여건을 갖춘데다
"공사비는 폭등했는데 주택은 분양가상한제에 묶여있고, 상업시설은 넘쳐나는 공실로 엄두를 못 내고 있어요. 수백억원대 계약금을 날리더라도 계약을 해약하는 게 이득이에요."(A시행사 관계자) 26일 업계와 한국토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의 10월 분양을 앞두고, 부동산 중개사 대상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지난 13일(화),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 부동산 사업설명회는 인천 지역 부동산 중개업소 300여 곳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30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 사업의 민간사업자와 공공기여
학교의 보건이나 위생 및 학습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설정하는 구역을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이라고 한다. 학교에서 일정 거리 내에는 학습 환경을 저해하는 시설, 업종 등이 제한된다. 결국 학교가 집 근처에 있다면 그만큼 안심하고 아이
【파이낸셜뉴스 안양=노진균 기자】 시외버스터미널 부지의 용도 변경을 놓고 경기 안양시와 시민사회단체 등이 벌였던 법정 다툼에서 안양시가 승소했다. 29일 안양시에 따르면 대법원 제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가 안양지역 시민
HDC현대산업개발이 추진하는 '광운대 역세권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이 사업은 서울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역 인근 15만㎡ 규모 철도시설 용지에 3000여가구 규모의 주거시설을 비롯해 상업시설, 호텔, 오피스, 웰니스 센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