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상장회사협의회(이하 상장협)는 ‘XBRL 주석 재무공시 적용 예정기업의 준비 및 점검사항’을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XBRL 주석 재무공시 의무화 대상기업이 단계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상장협은 해당 제도를 최초
[파이낸셜뉴스] 상장 금융사들 ‘국제표준 전산언어(XBRL)’ 주석 공시 적용 청사진이 나왔다. 내년 반기보고서부터 자산 10조원 이상 회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범위를 넓힌다. 다만 금융당국은
[파이낸셜뉴스]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은 "30년 동안 기업 거버넌스(지배구조)가 개선되지 않았다"고 5일 평가했다. 상장사의 기존 정관이 상장사협의회의 표준정관을 참조하는데, 이 표준정관이 일반
[파이낸셜뉴스] 한국상장회사협의회(이하 상장협)는 ‘2023년도 사업보고서 XBRL 재무공시 핵심 점검사항’을 발간해 유가증권시장 상장회사에 안내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3월 31일 금융감독원에서 발표한 ‘XBRL 재
[파이낸셜뉴스] 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 사진)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규제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와 새
[파이낸셜뉴스]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지난 19일 ‘내부회계관리제도 평가, 보고 지침 및 자금 관련 부정사례 대응 방안’에 관한 설명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현행 제도에 따르면 다수의 기업들이
[파이낸셜뉴스] 앞으로 기업 대표이사는 사내 내부회계관리제도를 평가해 발견된 미비점을 토대로 실태보고서를 작성해 주주총회와 이사회에 보고해야 한다. 이후 취약점을 시정해야 하는 책임도 지닌다. 이와 함께 상장사가 지정감사인
[파이낸셜뉴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상장사들을 만나 공시 및 회계 관련 부담 경감을 위해 제도 보완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내부자거래 사전공시, 환견·사회·지배구조(ESG) 공시, 신 외부감사법
[파이낸셜뉴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신종증권과 토큰증권(STO), 공정거래를 위한 자사주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김소영 부위원장은 19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투자업계 라운드테이블'을 주재하
[파이낸셜뉴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함께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무를 위한 교육 영상을 제작했다고 26일 알렸다. 양쪽이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지원을 목적으로 지난 2020년 체결한 ‘내부회계관리제도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