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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은행도 앱 가계대출 제한…"연말 총량 관리"
    하나은행도 앱 가계대출 제한…"연말 총량 관리"

    [파이낸셜뉴스] 하나은행이 13일 연말 가계대출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이날 18시부터 비대면 전용 주택담보대출(하나원큐아파트론), 전세자금대출(원큐주택신보전세대출 등) 및 신용대출(하나원큐신용대출)의 판매를 한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2024-11-15 18:13:04
  • "가계 빚은 늘면 안 되니까"… 예·적금 금리만 내린 은행들
    "가계 빚은 늘면 안 되니까"… 예·적금 금리만 내린 은행들

    지난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이후 5대 시중은행이 예·적금 금리를 내리고 있다. 하지만 금융당국의 올해 연말까지 가계대출 관리 강화 기조에 따라 대출금리는 내리지 못하면서 은행의 예대금리차(대출금리-예금금리)가 커지

    2024-11-13 19:34:15
  • [fn사설] 총체적 난국에 빠지는 경제, 당정 위기감이 있나
    [fn사설] 총체적 난국에 빠지는 경제, 당정 위기감이 있나

    비틀거리던 경제가 총체적 난국에 빠져들고 있다. 임기 후반부를 시작한 윤석열 정부가 "경제가 기지개를 켜고 살아나고 있다"고 한 것이 자화자찬에 불과했음이 드러나고 있다. "경기가 코로나19 때보다 더 나

    2024-11-13 18:26:17
  • 한은 금리 인하에 5대 시중은행 예금금리 다 내렸다, 대출금리는 왜 오를까
    한은 금리 인하에 5대 시중은행 예금금리 다 내렸다, 대출금리는 왜 오를까

    #OBJECT0# [파이낸셜뉴스] 지난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이후 5대 시중은행이 예·적금 금리를 내리고 있다. 하지만 금융당국의 올해 연말까지 가계대출 관리 강화 기조에 따라 대출금리는 내리지 못하면서

    2024-11-13 16:36:22
  • 한달새 가계대출 6조6천억 증가… 2금융권 대출도 고삐 죈다
    한달새 가계대출 6조6천억 증가… 2금융권 대출도 고삐 죈다

    지난 10월 전 금융권 가계대출이 전월 대비 6조6000억원 늘어나 한 달 만에 증가 폭이 다시 커졌다. 시중은행들이 가계대출 규제를 강화하자 제2금융권에서만 2조7000억원의 가계대출이 늘어나는 '풍선효과'가 나타난 때문이다. 금

    2024-11-11 18:32:39
  • 10월 가계대출 6.6조원 증가..2금융권에도 내년 경영계획 제출 요구한다
    10월 가계대출 6.6조원 증가..2금융권에도 내년 경영계획 제출 요구한다

    [파이낸셜뉴스]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이 전월 대비 6조6000억원 증가하며 한 달만에 증가세가 다시 확대됐다. 제1금융권에서 가계대출 규제를 강화하자 대출 수요자들이 대체시장을 찾으면서 제2금융권에서만 2조7000억원 가계대출

    2024-11-11 11:40:00
  • “가계부채? 엄격한 DSR로 잡고 전세보증제도 축소해야”
    “가계부채? 엄격한 DSR로 잡고 전세보증제도 축소해야”

    [파이낸셜뉴스]우리나라의 높은 가계부채 수준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강화하고 전세 보증제도를 축소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이윤수 서강대학교 교수는 5일 한국은행과 한국금융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4-11-05 16:42:26
  • '대출 규제의 끝판왕' 2금융권도 연간 대출 목표 제출...'대출난민' 어디로
    '대출 규제의 끝판왕' 2금융권도 연간 대출 목표 제출...'대출난민' 어디로

    [파이낸셜뉴스] 2금융권을 중심으로 가계대출이 불어나면서 금융당국이 밀착관리에 나선다. 2금융권에도 은행권처럼 가계대출 증가 계획을 받는 방안까지 논의하는 등 강력하게 대출 옥죄기에 돌입하는 분위기다. 다만 일각에서는 서민들의 금융

    2024-11-04 16:31:04
  • [fn사설] 가계대출 2금융권 폭증, 늑장 대응 더는 안돼
    [fn사설] 가계대출 2금융권 폭증, 늑장 대응 더는 안돼

    시중은행 대출이 막히면서 저축은행·새마을금고 등 2금융권 가계대출이 10월 말 기준 2조원 넘게 늘어났다. 3조원이 폭증했던 지난 2021년 11월 이후 거의 3년 만에 최대폭이다. 지방은행과 새마을금고, 저축은행과 농

    2024-11-03 18:36:10
  • [강남시선] 정책 혼선, 피해는 서민의 몫
    [강남시선] 정책 혼선, 피해는 서민의 몫

    최근 '샤워실의 바보'(Fool in the shower room)라는 말이 주목을 받았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밀턴 프리드먼이 '선택할 자유'라는 저서에 쓴 용어다. 샤워할 때 따뜻한 물을 빨리 나오게 하려고 수도꼭지를 뜨거운

    2024-11-03 18:3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