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한강에 빠진 시민을 발견하고 뛰어들어 구조한 소방관이 서울특별시 안전상을 받았다. 서울시는 구로소방서 현장대응단 장현씨(55·사진)를 포함한 7명을 서울특별시 안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시상식은 6
[파이낸셜뉴스] 퇴근길 한강에 빠진 시민을 발견하고 뛰어들어 구조한 소방관이 서울특별시 안전상을 받았다. 서울시는 구로소방서 현장대응단 장현씨(55)를 포함한 7명을 서울특별시 안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시상식은 6일
"서울시는 첨단기술을 활용해 예방 중심의 재난관리 체계 확립에 애쓰고 있다. 인공지능(AI), 드론, 로봇 등을 활용해 사전에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김기현 서울특별시 재난안전관리실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