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선박수밀문 안전지침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수밀문은 선체 손상으로 선내에 물이 들어오는 경우 이를 차단하기 위해 격벽에 설치된 문이다. 이번에 발간한 지침서에는 수밀문의 종류와 작동
[파이낸셜뉴스] 올해부터 모든 국제여객선은 선체 손상으로 인한 침수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손상제어훈련을 3개월마다 1회 이상 실시해야 한다. 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선박구획기준'을 개정하고 20일
사상 최악의 참사를 낳은 세월호가 지난 2월 특별 안전점검 당시 '선내 비상훈련 실시 여부' 평가에서 '양호'를 받은 것으로 밝혀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난 19일 본지 단독보도에 의해 해양경찰이 지난달 '세월호'의 구
사상 최악의 참사를 낳은 세월호가 지난 2월 특별 안전점검 당시 '선내 비상훈련 실시 여부' 평가에서 '양호'를 받은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예상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영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20일 해양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