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동지(冬至)인 21일 강원 내륙과 산간을 중심으로 많게는 10㎝ 가까운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내린 눈의 양은 화천 상서 9.8㎝, 화천
"갑자기 지하철을 지연 운행한다고 하니 당황스럽네요. 방금도 열차 1대를 그냥 보냈어요" 서울 지하철 9호선 고속터미널역에서 만난 김모씨(30대). 그는 수도권에 폭설이 내린다는 예보를 받고 평소보다 20분 일찍
[파이낸셜뉴스] 눈폭탄이 쏟아진 27일 수도권과 강원도 곳곳에서 교통이 마비되고 정전 사태가 벌어지는 등 대혼란이 빚어졌다. 출근길 도로는 얼음판으로 변해 차량과 보행자 모두 진땀을 뺐다. 경기소방본부에는 눈 피해 신고 8건이 잇
[파이낸셜뉴스] 서울 곳곳에 20㎝ 안팎의 큰 눈이 내리면서 27일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노원구와 성북구, 중랑구, 광진구, 동대문구, 도봉구, 강북구, 성동구(일부) 등 동북권 8개 구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졌
[파이낸셜뉴스] 가을 단풍철을 맞아 산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산악사고도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들 중 단순히 체력이 소진됐다는 이유로 구조를 요청하는 경우가 많아 산악 구조대가 몸살을 앓고 있다. 21일 YTN에
[파이낸셜뉴스] 제주도와 전남 서해안 지역에 악천후에 대비한 각종 기상 특보가 발령되고 설악산에 첫눈이 내렸다. 기상청은 20일 오후 6시를 기해 제주도 남부와 동부 앞바다, 남해 서부 동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을 올바르게 이용하는 자연친화적인 탐방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카카오브이엑스와 함께 가야산 등 전국 18곳의 국립공원에서 ‘착한탐방 인증 도전 활동(챌린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파이낸셜뉴스] 전국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산사태가 발생하고 도로와 시설이 침수되는 등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폭우로 경북 등에서는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고, 물에 갇힌 야영객 구조요청도 이어졌으며 철도와 여객선 운항에도 차질
[파이낸셜뉴스] 제9호 태풍 '종다리' 여파로 뱃길이 끊기고 다수 국립공원과 산책로, 도로 등 곳곳이 통제됐다. 21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태풍 종다리 북상에 따른 인명피해는 없었
[파이낸셜뉴스] 웅진식품 하늘보리가 국립공원 야영장 이용객에게 시원한 갈증 해소를 선사한다. 웅진식품은 지난 5월 국립공원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K-TEA(K-티) 하늘보리와 함께 걷는 우리 산'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