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원수공급 시설인 풍납취수장과 성산가압장의 전기설비 교체 및 정기 검사로 5월 2일과 8일 새벽시간 대 가동이 중지되지만 단수 없이 수돗물을 정상 공급한다. 인천시는 풍납취수장과 성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성산가압장~마곡간 도수관로 정비 공사로 인해 성산가압장(공촌정수장)이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오후 4시까지 78시간 동안 가동이 중단되지만 단계별 수계전환을 통해 단수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8일 ‘성산가압장~마곡간 도수관로 정비공사’ 중 대형 세미쉴드(D2200㎜) 장비로 추진하는 총 연장 2.08㎞의 5개 터널구간 모두를 관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도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상수도 수계전환 시 작업자의 실수로 적수(붉은 물)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계전환 매뉴얼을 마련했다. 인천시는 정수장 가동중단 시 수계전환에 대한 체계적인 업무수행과 홍보 강화로 시
[파이낸셜뉴스] 인천시는 수돗물 적수 사태 등을 예방하기 위해 취수장·정수장 전기설비 정기검사 시 수계전환 없이 실시한다. 인천시는 앞으로 취수장·정수장 전기설비 정기검사를 수계전환 없이 실시하기로 결정
정부가 앞으로 4년간 32조원을 들여 통신구(통신선이 깔린 지하도·관)와 상하수관, 전력구(전력선이 깔린 지하도·관) 등 낡은 시설물을 정비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안전강화
"인천 적수 사태는 100% 인재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18일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기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인천의 붉은 수돗물 사태는 공무원의 매너리즘에 따른 명백한 인재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quo
정부가 지난달 말부터 발생한 인천 수돗물 적수 사고의 원인은 수계전환 과정에서 인천시가 준비를 부실하게 했기 때문으로 파악했다. 이후 초동 대처도 미흡해 사태를 키웠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늦어도 이달말까지 깨끗한 물을 정상
인천 ‘붉은 수돗물(적수)’ 사태가 19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박남춘 인천시장이 초기 대응이 미흡했다고 사과했다. 17일 박 시장은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주 내에는 가시적인 수질 개선이 이뤄지고 6월 하순에는
인천에서 붉은 수돗물(적수) 사태가 9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 서구에서 수돗물을 사용하고 난 뒤 피부질환이 생겼다는 신고가 1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7일 박준하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