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배우 고(故) 장자연씨 관련 재판에서 허위 증언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소속사 대표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노경필 대법관)는 20일 위증 혐의로 기소된 장씨 전 소속사 대표 김종승씨에게 징역 1년
[파이낸셜뉴스] ‘MZ조폭’으로 불리는 10~30대 젊은 조직폭력배가 경기남부 지역에서 대거 검거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검거된 관내 조직폭력 범죄자는 모두 2565명에 달한다.
[파이낸셜뉴스] 가수 길건이 전 소속사 대표에게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주간 트로트’에는 ‘길건, 성상납만 안 하면 계약할 수 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2004년 가수로 데뷔한
[파이낸셜뉴스]‘이대생 성 상납’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화여자대학교 동문으로부터 고발당했다. 김 의원도 맞고소를 진행했다. ‘이화를 사랑하는 동창 모임’은 20일 오전 김 의원을 정보통신망법 위반(명
[파이낸셜뉴스] 학교법인 이화학당과 김활란 이화여대 전 총장의 유족이 '이대생 성상납' 발언을 한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의원을 고소했다. 이화학당은 18일 "김준혁 의원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경기남부경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
[파이낸셜뉴스] 최서원씨(개명 전 최순실)의 딸 정유라씨가 자신의SNS를 통해 "변태를 변태라고도 못한다"며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당선인을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 김 당선인은 과거에 '김활란 이화여대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용산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정당, 70대가 넘는 노년층 지지에만 걸구(乞求)하는 정당에 미래가 있을까?"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틀 연속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국민의힘을 강하게 비판했다
[파이낸셜뉴스] 4·10 총선에서 경기도 민심은 '정권심판'을 선택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총 경기도 60개 선거구 중 53개에서 승리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국내 유수의 반도체 단지가 모여 이른바 '반도체벨트'로 불린 지역
[파이낸셜뉴스] 막말과 불법대출 등으로 논란을 빚은 경기지역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극심한 사퇴 압박을 이겨내고 나란히 당선됐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성상납·스와핑 등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에서 '막말·편법대출 논란' 등으로 도마에 오른 김준혁·양문석 후보가 22대 총선에서 당선을 확정지었다. 경기 수원정의 김준혁 후보는 11일 오전 1시 30분 기준 99.89%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