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전의 유명 빵집 ‘성심당’이 ‘임신부 프리패스’ 등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나타났다는 주장에 관련 대책을 내놨다. 9일 성심당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임산부 배지는 임신부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공지했다.
[파이낸셜뉴스] 대전의 유명 빵집 성심당이 임산부를 대상으로 할인 혜택과 대기 없이 입장이 가능한 '프리패스' 제도를 제공한다는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성심당은 임신부 배지나 산모 수첩 등을 소지하면 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