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로 생후 2개월 된 영아에게 성인용 감기약을 먹여 숨지게 한 친모와 친모의 지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5단독 이재원 부장판사는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친모 A씨(30대
[파이낸셜뉴스] 성인용 감기약을 생후 2개월 영아에게 먹여 부작용 등으로 숨지게 한 30대 남녀가 모두 실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5단독(이재원 부장판사)은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친모 A씨(30대)와 A씨 지인 B씨(30대
[파이낸셜뉴스] 동화약품은 종합감기약 ‘판콜에스’가 지난해 감기약 시장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발표된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동화약품 판콜에스는 지난해 347억원(약 1740만개)의 매출을
[파이낸셜뉴스] GC녹십자는 연질캡슐로 빠른 효과와 12개의 캡슐로 소비자의 복용 편의성을 갖춘 일반의약품 감기약 신제품인 ‘콜록’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콜록은 일반적인 감기 증상 소리와 ‘감기를 잡다(Cold Lock&mid
[파이낸셜뉴스] 광동제약은 1984년 출시 후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는 광동탕의 리뉴얼제품 '광동탕엠액'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마시는 감기약으로 잘 알려져 있는 광동탕은 '감기, 내 손안에 있소이다' 라는 광고로
[파이낸셜뉴스] 추워진 날씨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RSV) 감염 환자가 부쩍 늘고 있다. 이 바이러스는 호흡기가 약한 영유아에 치명적으로 12개월 미만 영아에선 사망을 유발할 수
# 직장인 A(33)씨는 출근할 때마다 아메리카노를 들고 회사로 향한다. A씨는 “아침에 커피가 없으면 불안하고 허전하다”며 “습관적으로 커피를 사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점식 식사 후에도 커피 전문점을 찾는 등 하루에 최소
일교차가 커지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우리 몸의 저항력이 약해지면 각종 질병에 유의해야 하는데 대상포진도 그 중 하나다. 최근에는 고령자가 늘어나면서 대상포진으로 치료를 받거나 다른 질환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2차 합병증으로 발
대원제약은 지난 16일 청계산에서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 알리기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청계산을 오르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등산 시 유의사항 및 감기예방 생활습관을 알린 것이다. 행사장에서 콜대원은 '정상은 춥다!', '춥고 떨
지난 구정 이후 오랜만에 찾아뵌 부모님, TV 볼륨 소리가 커지고 이전보다 대화가 원활하지 않다면 '난청'은 아닌지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난청'은 본인보다 가까운 가족, 친구가 먼저 느끼는 질환이기 때문이다. 노년기일수록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