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마약을 수박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일당이 미국 세관 당국에 붙잡힌 사실이 알려졌다. 21일(현지시간)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은 최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남부 국경 지대에서 수박으로 위장한 화물 안에 필로폰을
[파이낸셜뉴스] 앞으로 국내 중소상공인들의 해외 전자상거래 수출 시장 진출이 한결 쉬워진다. 관세청은 22일 중소상공인에 대한 통관 규제 완화 및 맞춤형 정책 지원을 담은 '전자상거래 수출기업 관세행정 지원방안'을 발표
[파이낸셜뉴스] 올해 상반기 세관 당국에 적발된 수입품 중 다수가 중국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짝퉁' 수입품 중에서는 샤넬 브랜드를 모방한 물품의 금액이 가장 많았다. 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
[파이낸셜뉴스] 관세청은 급증하는 전자상거래 물량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우편 세관신고서 개정안이 올해 4월 만국우편연합(UPU) 우편운영이사회와 6월 세계관세기구(WCO) 총회의 최종 승인을 거쳐 확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한 승무원의 뛰어난 눈썰미에 밀수범의 꼬리가 붙잡혔다. 항공기 내에서 아무것도 먹지 않고 초조해하던 승객을 수상히 여기고 신고한 것. 21일 복수의 인도 매체에 따르면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출발해 인도 델리
[파이낸셜뉴스] 살아있는 뱀 100여마리를 바지 속에 숨겨 밀수하려던 남성이 중국 해관에 적발됐다. 10일 중국 광명망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선전 황강세관은 성명을 통해 "신원 미상의 남성 여행객 A
[파이낸셜뉴스] 관세청은 지난 3일 아프리카개발은행(AfDB)과 세관 개혁 및 현대화 촉진에 대한 '상호협력 비망록(Aide Memoire)'을 온라인 방식으로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AfDB는 아프리카 경제 및 사회
【 베이징=이석우 특파원】 세계 최대 두리안 수입국인 중국이 동남아 국가들을 대상으로 '두리안 외교'를 구사하고 있다. 두리안의 수입을 늘리고 줄이는 방법으로 해당 국가들과의 관계를 조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
【베이징=이석우 특파원】 세계 최대 두리안 수입국인 중국이 동남아 국가들을 대상으로 '두리안 외교'를 구사하고 있다. 두리안의 수입을 늘리고 줄이는 방법으로 해당 국가들과의 관계를 조정하고 있다는 것이다.&nbs
해외에서 대마 성분이 포함된 젤리를 모르고 섭취하거나, 대마 젤리임을 알리지 않은체 지인에게 먹이는 등 '대마 젤리' 투약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육안으로는 젤리에 대마가 들어갔는지 여부를 알기 어려워 주의가 필요하다. 5일 경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