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소녀상을 희롱하고 지하철에서 음란물을 재생하는 등 각종 기행으로 논란을 빚었던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가 또 한 번 물의를 일으켰다. 소말리는 28일 자신의 유튜브 부계정인 '조니 소말리 라이브' 채널에
연말에 부산으로 여행을 갔다. 바닷가만 좋은 줄 알았는데 부산역 근처도 볼거리가 많았다. 광복로 패션거리, 그 거리와 이어진 골목들,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 등 사진기 셔터 누르기 바빴다. 항일거리를 지나니 일본 총영사관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일본에서 수차례 극우 망언을 했던 나고야시 시장이 현지에서 열린 한류 축제에서 외설적인 손동작을 보여 성희롱 의혹이 제기됐다. 이 시장은 평화의 소녀상 전시를 막고 자국 선수의 금메달을 입으로 깨문 일 등으로 한국에
[파이낸셜뉴스] 지난 25일 밤 경기 여주시에서 A군 등 10대 청소년 4명이 60대 B씨의 머리 등 신체를 물건을 이용해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로 붙잡인 10대 청소년들을 엄벌해야 한다는 청원이 올라왔다. 이 1
[파이낸셜뉴스] 서울 광화문 인근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는 대학생들이 보수 유튜버들로부터 차량 돌진 위협과 성추행을 당했다며 이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공동행동)은 16일 오전 서울
전국적으로 설치되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 앞에서 벌어진 철없는 행동이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9일 페이스북 페이지 '일산 다 전해준다, 전해라'에 자신을 평범한 18세 학생이라고 밝힌 익명의 제보가 올라왔다. 경기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