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관 A씨는 2016년 태풍 피해 현장에서 구조구급 활동을 벌이던 중 동료를 잃었다. 이후 그는 3년 간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다 결국 극단적 선택을 하고 말았다. 이런 그에게 이례적으로 '위험직무순직'이 인정됐다. 생명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전국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소방관들의 심리적 안정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자체 심신안정치유센터를 건립한다. 인천시는 참혹한 현장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소방관들이 치유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청와대는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청원에 대해 24일 "소방관 처우 개선 문제를 넘어 국민의 안전권 보장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고 답변했다. 청원 답변자로 나선 정문호 소방청장은 "소방관련 예산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