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는 소방헬기를 이용한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구조·구급임무를 수행하는 특수항공구조사 양성을 위해 '특수항공구조 전문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과정은 소방항공구조대원
[파이낸셜뉴스] 병원 화장실에서 태어난 조산아가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가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생명을 구했다. 3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3시40분께 파주 문산읍의 한 병원 화장실에서 임
[파이낸셜뉴스] 엘리베이터 운행이 2주 넘게 전면 중단된 인천 15층 아파트가 부품 교체 완료 전에도 승강기 운행을 재개할 수 있을 전망이다. '부품 교체' 2주 넘게 전면 중단된 엘리베이터 20일 행정안전부는 해당 아
[파이낸셜뉴스] 소방 구급대원으로 20년 동안 일하며 수많은 인명을 구한 40대 여성이 뇌사 상태에 빠진 후 장기 기증으로 5명의 생명을 살리고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23일 전남대병원에서 김소영(45)
[파이낸셜뉴스] 부산에서 근무 중인 119대원이 심장마비로 돌연 숨진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14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8시께 부산시 기장군 소방안전센터에서 응급구조사 A씨(40대)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청 화장실에서 시장 비서실 직원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30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2분께 인천시청 본관 2층 남자 화장실에 40
[파이낸셜뉴스] #. 지난해 12월 18일 한 공사장에서 사람이 추락해 300~500kg 상당의 철골에 깔렸다는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환자는 의식이 있었지만 전신 다발성 골절과 얼굴 부위
[파이낸셜뉴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이 가까워지면서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엘니뇨 등의 영향으로 예년보다 자연재해가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소방당국은 여름철 재난에 선제적으로
[파이낸셜뉴스]포스코청암재단은 지난해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하트세이버 11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이날 오후 포스코센터에서 김조일 소방청 차장이 참석한 가운데 11명의 수
[파이낸셜뉴스] 영국에서 가장 무거운 남성이 이달 초 사망한 가운데 시신의 크기가 너무 커 제대로 된 장례식을 치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선에 따르면 몸무게가 약 318㎏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