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검찰이 지난 2021년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씨 친구에게 범죄 혐의가 없다고 결론 내렸다. 손씨가 사망한 지 약 2년 8개월 만이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4월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사망한 채 발견된 고 손정민씨 유족에게 사고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정상규 수석부장판사)는 11일 손정민
[파이낸셜뉴스] 고(故) 손정민씨 사건 관련 경찰관계자와 환경미화원 등이 고발당한 사건을 경찰이 검찰에 송치하지 않기로 했다. 17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달 ‘한강 의대생 의문사 사건의 진실을 찾는 사람들’(한진사)이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신 뒤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씨의 부친 손현씨가 경찰이 아들의 사인에 대해 ‘범죄의 정황이 없다’고 미리 결론내고 제대로 된 수사를 하지 않았다는 취지의 주장을 내놨다. 지난 12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씨의 부친 손현씨가 루머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손씨는 지난 11일 자신의 블로그에 '건강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워낙 관심을 끌려는 분들이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씨의 유족이 손씨와 함께 있었던 친구 A씨를 형사고소했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A씨 유족은 B씨를 폭행치사와 유기치사 혐의로 전날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했다. 유족들의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로 발견된 고 손정민씨의 부친 손현씨가 “더 이상 잃을 게 없는 저희는 우리나라에서 보장된 모든 걸 행사할 것이고 그건 5년이 될지, 10년이 될지 모른다”며 장기간 투쟁을 이어갈 것임을 예고했다.&n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로 발견된 고 손정민씨의 부친 손현씨가 “유족 입장에선 애지중지 키운 하나 밖에 없는 다 큰 아들이 집 앞에 나가서 사라졌고 며칠 만에 한강에서 발견됐고 수상한 정황이 이렇게 많은데 ‘열심히 했지만 수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로 발견된 고 손정민씨의 부친 손현씨가 경찰이 검토 중인 '변사사건심의위원회’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손현씨는 18일 새벽 블로그에 변사심의위와 관련된 글을 남기면서 “그 경찰이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신 뒤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 손정민씨의 부친 손현씨가 “정민아, 난 내게 굿바이(goodbye)할 준비가 안됐는데.. 굿바이하기가 힘들구나”라며 아들에 대한 절절한 심경을 털어놨다.&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