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부싸움을 한 뒤 아들 집으로 피한 아내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현관에 불을 지른 5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제22형사부 오상용 부장판사는 현주
[파이낸셜뉴스] 임금 문제로 다투다 길거리에서 '둔기 난투극'을 벌인 중국인 일용직 노동자 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5시 30분께 서울 구로구의 한 길거리에서 망치를 휘두르며 난
[파이낸셜뉴스] 자신을 향해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어린이들도 탑승한 승용차 유리창을 망치로 부순 6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지난 15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부장판사 김형진)는
[파이낸셜뉴스] 자물쇠를 파손한 뒤 훔쳐 달아난 7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9단독 김예영 부장판사는 특수절도 혐의로 기소된 A씨(74)에게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파이낸셜뉴스] 식당에서 삼계탕을 먹다 이가 깨졌는데 업주가 자신의 전화를 받지 않고 피한다는 이유로 쇠망치를 가지고 식당을 찾아가 식당 가전제품과 가구, 식기 등을 마구 때려 부순 6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음식을 먹다가 이가 부러졌는데 식당 주인이 무심한 태도를 보이자 식당을 때려부순 60대가 실형을 선고 받았다. 울산지법 형사1단독은 특수건조물침입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60)에게 징역
지난 8일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사제 총기에 의해 숨진 이후 국내에서도 경각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총기 청정국'인 한국에서 과연 '사제총기'에 의한 불의의 사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국내에서도 사제총기에 의한 사망사고가
[파이낸셜뉴스] 지난 8일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사제 총기에 의해 숨진 이후 국내에서도 경각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오는 16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서울퀴어문화축제'에 필립 골드버그 신임
[파이낸셜뉴스] 반려견 목에 2㎏ 쇠망치를 매달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견주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대구지법 형사항소2-1부(부장 김성수)는 체력 단련을 구실로 반려견의 목에 체중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쇠망치를 매달아
[파이낸셜뉴스] 용도가 다한 낡은 시설이나 건물을 되살려 활용하는 작업은 그 자체로 의미 있는 시도다. 그 간 MZ 세대의 주목을 받으며 뉴트로 여행을 이끌기도 했다. 다만 카페 중심의 소비적인 상업 공간이 많았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