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오는 19일 최저기온이 영하 13도까지 큰 폭으로 떨어지는 등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계량기 동파 '준(準) 심각 단계'를 발령하고 동파 긴급 복구 인원을 162명까지 증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동파 대책 기
[파이낸셜뉴스] 엿새째 이어진 '북극발 한파'가 마무리 단계에 돌입하면서 전국적인 한파 피해가 속속 집계되고 있다. 수도계량기 등 7500여건의 동파 피해가 발생했고, 숭어 10만7000마리가 폐사하는 등 농수축산물 피해도 잇따랐다
[파이낸셜뉴스] '북극발 한파'가 엿새째 이어지면서 수도계량기 등 동파피해가 7500여건 발생했다. 숭어 10만7000마리가 폐사하는 등 농수축산물 피해도 잇따랐다. 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