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의정부=노진균 기자】 경찰이 일상적인 도보순찰 중 불심검문을 통해 5년간 도피 중이던 조직폭력배 수배자를 검거했다. 이는 경찰의 꾸준한 현장 활동이 실질적인 범죄 예방과 검거로 이어진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8일 경기
【파이낸셜뉴스 순천=황태종 기자】전남 순천시는 범죄 예방과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방범용 CCTV 96대를 새로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주요 설치 장소는 주민 통행량이 많은 읍·면지역의
[파이낸셜뉴스]세관 연루 마약 밀반입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한국인 총책을 특정해 입건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15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수사 진행 상황과 관련한
[파이낸셜뉴스] 40대 A급 지명수배자가 공소시효 만료 10일을 앞두고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15일 사기 혐의로 A급 지명수배된 40대 남성 A씨를 공소시효 만료 10일을 앞두고 검거했
[파이낸셜뉴스]형사를 사칭해 지구대에 전화를 걸어 민간인의 개인정보를 빼돌린 전직 경찰공무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6단독 조현선 부장판사는 공무원자격사칭,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4)씨에게
[파이낸셜뉴스] 출국금지된 이유를 물어보려 파출소에 찾아온 외국인이 검거됐다. 이 사연은 20일 서울경찰 유튜브에 올라온 '제 발로 파출소 찾아온 마약 지명 수배자 검거'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소개됐다. 영상에는
[파이낸셜뉴스] 검찰 수배를 받다 체포 직전 흉기로 인질극을 벌인 뒤 달아난 50대 지명수배자가 검찰에 자진 출석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검은 도주한 50대 남성 A씨가 전날 오후 11시5분께 경남
[파이낸셜뉴스] 첫 출근한 경찰 실습생이 폭염 속에 도보 순찰을 하다가 60대 수배자를 붙잡았다.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단달 31일 오후 3시 15분께 실습 경찰관 이동건 순경과 순찰 팀장 하성우 경감이 부산진구 가야동 주택재개발
[파이낸셜뉴스] 경북 포항교도소에서 노역형의 형기가 남은 수형자를 일찍 출소시키는 실수를 저질렀다. 29일 'MBC' 보도에 따르면 이모씨는 지난 5월 자동차관리법 위반 등의로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이에 그는 벌금 3
[파이낸셜뉴스] 성범죄를 저지른 후 18년간 도망 다닌 수배자가 시민의 눈썰미에 발목이 잡혔다. 19일 전남 목포경찰서는 특수강간 등 혐의로 체포한 김양민(54)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