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백자 청화 인천부사 이성곤 묘지석’을 시 유형문화재 78호로 지정고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이성곤 묘지석’은 인천시립박물관에서 지난 2003년 공모에 의해 구입
각종 건설공사에 따른 문화재 훼손이 올들어 급증했다. 이 같은 사실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소속 한나라당 안형환 의원이 22일 문화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6년∼올 9월 현재까지 건설공사 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