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중저신용자 위해" 밸런스히어로, 대안신용평가시스템 고도화

[파이낸셜뉴스] 인도에 진출한 한국 핀테크 기업 밸런스히어로가 이달 대안신용평가시스템(ACS)에 인공지능(AI) 적용을 확대해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거대언어모델(LLM)을 확장 적용, 금

2024-11-26 18:36:18

[특별기고] PF 위기 10년 주기설, 민관이 함께 끊어야

최근 정부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개선 방안이 발표됐다. 자기자본 확충을 위한 지원과 규제 및 PF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골자로 하는 다양한 제도가 도입될 예정이다. 이번 구조개선 방안은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지금까

2024-11-26 18:03:12

CJ올리브네트웍스, 중기 보안강화 5년째 지원

[파이낸셜뉴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중소·중견기업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ESG 경영활동을 5년째 이어가고 있다. 약 100여개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모의해킹, 개인정보 컴플라이언스

2024-11-26 10:15:49

‘삼성ABF코리아장기채권인덱스’ 펀드 순자산 1조 육박

[파이낸셜뉴스]  삼성자산운용의 장기채권 공모펀드인 '삼성ABF코리아장기채권인덱스’가 순자산 9000억원을 돌파해 9168억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2005년 설정돼 약 19년간 운용되고 있으며 안정적인 수

2024-11-25 08:59:15

김병환 "예금자보호한도 1억 상향 시행 시기, 탄력 적용 논의할 것"

[파이낸셜뉴스]김병환 금융위원장은 24일 예금자보호한도 1억원 상향에 따른 '머니무브' 우려에 대해 "국회 논의 과정에서 시행 시기를 탄력적으로 적용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환 위원장은

2024-11-24 10:03:24

최태원 "사회문제 해결은 사람들 선의만으론 부족, '디자인 사고' 해야"

【도쿄=김경민 특파원】 "전체 사회의 관점에서 탄소 배출 감소, 사회 불평등 같은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사람들이 참여하도록 독려하려면 선의만으로는 부족하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축하기 위해 더 새롭고 창의적인 접

2024-11-22 16:53:38

"韓금융 최대 리스크는 가계부채·美 정책변화"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해 1년 내 국내 금융시스템에 충격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분석이다. 국내 금융시장의 뇌관으로 꼽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가 점차 해소되고, 지정학적 리스크도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진입한

2024-11-21 18:25:59

"체계적인 인권경영 시스템 운영" 인권경영대상 수상

[파이낸셜뉴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21일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최하는 '제23회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인권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영인증원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2024-11-21 14:36:30

쌍용건설, 스마트건설 챌린지 철도분야 '최우수혁신상'

[파이낸셜뉴스] 쌍용건설은 지난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스마트건설 엑스포' '스마트건설 챌린지' 시상식에서 철도분야 '최우수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건설 산업

2024-11-21 14:32:03

"1년 내 금융위기 발생 가능성 15.4%...주요 리스크는 가계부채"

[파이낸셜뉴스]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해 1년 내 국내 금융시스템에 충격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분석이다. 국내 금융시장의 뇌관으로 꼽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가 점차 해소되고, 지정학적 리스크도 관리 가능한 수

2024-11-21 11:2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