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시체 썩는 듯한 악취가 난다고 해서 '시체꽃'이라 불리는 타이탄 아룸이 호주에서 개화해 관람객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CNN은 호주 멜버른 남부 질롱시의 식물원에서 ‘시체꽃’이라
미국 뉴욕 보태니컬 가든에서 77년만에 '시체꽃'이 개화해 수천명의 관람객이 모여들고 있다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스저널 등이 보도했다. '시체꽃'으로 불리는 이 꽃의 공식 학명은 아모르포팔루스 티타눔이다. 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