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고문에 이빨연등"..후임병 괴롭힌 해병대, 공탁 걸고 '벌금 800만원'

[파이낸셜뉴스]  후임병에게 상습적으로 가혹행위를 일삼은 해병대 선임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1단독 정윤택 부장판사는 위력행사 가혹행위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벌금

2024-02-23 11:04:19

군인권센터 "또 해병대에서 구타·가혹행위 발생"

[파이낸셜뉴스] 해병 제2사단에서 선임병의 가혹한 구타로 후임병이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한편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 판정을 받은 사건이 발생했다. 김형남 군인권센터 사무국장은 28일 서울 마포구 군인권센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

2022-07-28 11:40:36

군인권센터 "해병대 연평부대에서 구타·성고문 발생"

[파이낸셜뉴스] 해병대 연평부대에서 선임병 3명이 후임병을 상습 구타하고 가혹행위와 성고문까지 했다는 의혹을 제기됐다.  시민단체 군인권센터는 25일 기자회견을 열어 "13명이 머무는 생활관에서 A병장과 B상병&m

2022-04-25 15:39:37

"돈 갚아라"...미성년자 68시간 감금하고 '불닭소스 고문'한 20대, 2심서 집유

[파이낸셜뉴스] 미성년자를 감금해 매운 음식을 억지로 먹이는 등 가혹한 식고문을 저질러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20대들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났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6-2부(부장판사 정총령 조

2022-02-06 09:4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