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의 한 국공립어린이집 교사가 7세 원생에게 식판을 들고 30분 가량 서 있게 했다가 고소를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울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해당 어린이집 보육교사 A씨는 지난
[파이낸셜뉴스] 동료 재소자의 코골이를 두고 말다툼을 벌이다 살해를 시도한 80대 무기징역수에게 실형이 추가로 선고됐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민지현 부장판사)는 살인미수와 공용물
[파이낸셜뉴스] 방송인 노홍철이 군 복무 시절 일화를 전했다. 17일 노홍철 유튜브 채널에서는 '11명 잘 수 있는 럭셔리 노홍철 용산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선임한테 '형님'이라 했다가 맞고, 속
[파이낸셜뉴스] 뼈가 보일 정도로 마른 몸매를 자랑하고 극단적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하던 인플루언서가 틱톡에서 퇴출됐다.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포스트는 틱톡이 지난달 말 크리에이터 겸 인플루언서 리브 슈미트(22)의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플라스틱으로 인한 심각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울산지역에서 다회용기 순환시스템 구축을 위한 노력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울산시는 오는 10일 개최되는 2024 공업축제 때부터 다회용기 순환 서비
[파이낸셜뉴스] 한 노년내과 전문의가 초등학교 4학년 아들에게 '저속노화' 식단을 줬다는 이유로 악플에 시달렸다. 3일 정희원 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는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초등학교 4학
[파이낸셜뉴스] 국가보훈부는 고령의 국가유공자들이 거주하는 보훈요양원과 보훈원 복지타운 등 보훈복지시설에 로봇과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재활·간병 시스템이 도입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보훈부는 서울 성동
[파이낸셜뉴스] 서울 서초구의 한 중학교가 부실 급식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달 26일 서초 A중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학부모는 맘카페에 “오늘 A중학교 급식”이라며 자녀가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급식 사진을 첨부했다.
[파이낸셜뉴스] 에쓰오일은 2일 서울 중구 열매나눔재단에 친환경 사회적기업 공모지원 기부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의 기부금은 열매나눔재단을 통해 선발된 5개 친환경 분야 사회적 기업의 사업화 자금, 팝업스토
[파이낸셜뉴스] 1시간 동안 5인 가족 음식을 차려줄 가사도우미를 구한다면서 시급을 1만원으로 책정한 구인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최근 한 중고거래 플랫폼에 게재된 ‘저녁식사 준비’라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