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최근 중국 유명 식당과 대형 식자재 공급 업체에서 부실한 관리 실태가 드러나 중국 식품위생 문제가 또 도마 위에 올랐다. 19일 상유신문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항저우(杭州)에 사는 한 여성은 어머니와 함
[파이낸셜뉴스] 인도에서 가사도우미가 자신의 소변을 넣어 음식을 조리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20일 인도 프리 프레스 저널에 따르면 A씨 집에서 8년 동안 가사도우미로 근무한 '리나'라는 이름의 여성이 14일 밤 현
[파이낸셜뉴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화제가 된 '이모카세1호'가 운영하는 식당이 위생 논란에 휩싸였다. '흑백요리사'에서 한식 셰프로 최종 8인에 올랐던 '이모카세 1호'는 서울 도봉구 창동에서 '즐거운 술상'이라는
[파이낸셜뉴스] 지난 2022년 12월 국제인권단체 '세이프가드 디펜더스'는 중국이 해외에 거주하는 중국 반(反) 체제 인사를 탄압하기 위해 여러 국가에 비밀 경찰서를 운영 중이고 그중 한 곳이 한국에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서울
[파이낸셜뉴스] 전주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한 뼈다귀해장국집이 음식물 재활용 논란에 휩싸였다. 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전주에 사는 50대 A씨는 지난 6월 30일 아들의 추천으로 한 음식점에서 뼈다귀해장국을 배달 주문했
[파이낸셜뉴스] 맥주를 따르다 넘친 거품을 철제통에 모아놨다가 손님에게 제공한 사실이 포착돼 논란이 된 한 프랜차이즈 술집이 행정처분을 받지 않게 됐다. 해당 맥주가 손님에게 제공됐던 맥주는 아니므로 음식물 재사용 시
해운대 바다마을 포장마차촌이 이달 말 추억 속으로 사라진다. 부산시 해운대구는 상인들과의 협의 끝에 오는 25일 해운대 바다마을 포장마차촌을 철거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상인들은 24일까지 직접 점포를 철거하고, 구는 25일
[파이낸셜뉴스] 해운대 바다마을 포장마차촌이 이달 말 추억 속으로 사라진다. 부산시 해운대구는 상인들과의 협의 끝에 오는 25일 해운대 바다마을 포장마차촌을 철거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상인들은 24일까지 직접 점포
[파이낸셜뉴스] 중국 훠궈에 넣어 먹는 인기 식재료인 거위와 오리 내장이 비위생적으로 가공되는 현장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식재료 작업자들이 바닥에 놓인 내장을 발로 밟아서 배설물을 짜내고 소변을 본 하수구에 떨어진
[파이낸셜뉴스] 최근 베트남에서 남성이 '비밀 거울'을 통해 여성을 선택하는 방식의 데이트 카페가 문을 열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카페는 남녀간 만남을 주선하는 공간이라는 입장이지만, 소개팅을 위장한 성매매 업소라는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