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법부는 유난히 잔혹 범죄 사건을 다수 다룬 것으로 나타났다. 도심 한복판에서 묻지마 흉기난동, 납치살해 사건 등 강력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대법원은 수십년이 넘는 실형이나 무기형을 확정했다. 사실상 사형이 폐지된 상황에서
[파이낸셜뉴스] 올해 사법부는 유난히 잔혹 범죄 사건을 다수 다룬 것으로 나타났다. 도심 한복판에서 묻지마 흉기난동, 납치살해 사건 등 강력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대법원은 수십년이 넘는 실형이나 무기형을 확정했다. 사실상 사형이
[파이낸셜뉴스]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살인' 피의자 최윤종(30)이 사이코패스가 아닌 것으로 판단됐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전날 최윤종에 대한 사이코패스 검사 결과를 서울 관악경찰서에 통보했다. 서울경찰청에서 프로
[파이낸셜뉴스] 서울 관악경찰서는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피의자 최윤종(30)로부터 "피해 여성 목을 졸랐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최윤종은 그동안 성폭행하려고 너클을 샀다고 인정하면서도 범행 당일 성
서울경찰청은 23일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서울 관악구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피의자 최윤종(30·사진)에 대한 얼굴과 실명·나이 등 신상을 공개했다. 경찰은 신상공개 대상 범죄자 중 범행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
[파이낸셜뉴스] 서울 관악구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피의자 최모씨(30)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가 23일 결정된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3시 최씨의 얼굴과 실명·나이 등을 공개할지 검토하는 신상공개위원회를 비공개로 열어
[파이낸셜뉴스] 서울 등산로에서 여성을 성폭행하고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최모씨(30)가 머그샷(mug shot·범죄자의 인상착의 기록 사진) 촬영과 공개에 동의했다. 최씨의 머그샷은 오는 23일 신상공개위원
[파이낸셜뉴스] 최근 잇따라 발생한 흉악 범죄 피의자들이 법원으로 이송될 때 얼굴을 가리기 위해 착용했던 모자와 마스크 등을 모두 경찰이 제공해준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신림 칼부림 조선-성폭행범
[파이낸셜뉴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