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관세청은 10일 내년 예산안을 올해 예산(6623억원)보다 0.6%(40억원) 줄어든 6583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내년 예산안이 줄어든 것은 전자통관시스템 개편 및 장비 도입 사업 등 대형 계속 사업이 종료됐
[파이낸셜뉴스] 서울 은평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이웃 주민에게 일본도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의 아버지가 아들을 옹호하는 댓글을 다는 등 아들의 행동을 옹호해 공분을 사고 있다. 8일 서
[파이낸셜뉴스] 가수 김수찬의 부친이 전 부인을 향해 “내용을 부풀려 날 악마로 만들었다”고 항변한 데 대해 김수찬이 “또 다시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다”며 분노했다. 김수찬은 지난 5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외면할수록, 묵인할
[파이낸셜뉴스] 트로트 가수 김수찬(29)의 아버지 A씨가 자신이 아들의 앞길을 막고 착취했다는 전부인의 폭로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5일 더팩트에 따르면 A씨는 “왜 갑자기 방송에서 그런 얘기를 한 것인지 이해가 안 간다”
[파이낸셜뉴스] 부산에서 발생한 20대 여성 살인 사건은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받자 30대 남성이 재결합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교제 범죄'로 드러났다. 4일 부산 연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30대 남성
[파이낸셜뉴스] '일본도 살인 사건' 가해자 부친이 관련 보도마다 가해자를 옹호하는 댓글을 단 것으로 드러났다. 4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사건 CCTV가 공개된 후 공분하는 반응이 쏟아졌는데 그 사이로 '범행동기가
[파이낸셜뉴스] 최근 한 방송에서 14년 전 이혼한 남편으로부터 가수인 아들이 착취당했다는 사연의 당사자가 김수찬으로 밝혀진 가운데, 그의 소속사 측은 "경찰에 김수찬 어머님의 신변 보호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강릉시가 공무원 보호를 위해 악성 민원인을 강릉경찰서에 고발 조치하는 등 위법 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 수위를 높이기로 했다. 29일 강릉시에 따르면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반복적인 민원인 A씨의
[파이낸셜뉴스] 부산경찰이 최근 급증하는 '딥페이크' 성범죄를 척결하기 위해 전담 수사팀을 운영한다. 부산경찰청은 27일 오후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딥페이크 활용 성범죄 담당 부서인 사이버수사대와 여성청소년과의 대응 방향을
"북배경주민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가 필요하다. 우리 사회가 북배경주민을 조금 더 포용하고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21일 파이낸셜뉴스와 만난 이현출 국민통합위원회 북배경주민과의 동행 특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