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술을 마신 뒤 택시와 부딪히는 교통사고를 낸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41)가 19일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오후 문씨를 서울서부지검에
[파이낸셜뉴스] 길거리에서 일면식도 없는 20대 여성을 쫓아다니며 성매매를 제안한 60대 남성이 실형에 불복해 항소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1단독(권노을 판사)은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파이낸셜뉴스] 지난 대선을 앞두고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심에서 당선무효형인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형이 확정될 경우 의원직을 잃고 향후 10년간 대선출마가 불가능한 만큼, 이 대표의 대
[파이낸셜뉴스] 서울 장애인콜택시 운전자 과실로 인한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가해 사고’는 운전자 과실 비율이 50%를 초과하는 교통사고를 말한다. 12일 이경숙 서울시의원(국민의힘)이 서울시설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파이낸셜뉴스] 대마 환각 상태에서 중앙차선을 넘어 신호대기 중인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운전자가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약물운전, 마약류관리법 위반(대마)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수
[파이낸셜뉴스] 전국에서 과태료 미납 액수가 가장 큰 사람의 누적 체납액이 16억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과태료 미납액 상위 100명의 미납 총액은 314억9321만2260원에 이르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가 카카오모빌리티에 대해 중징계 결정을 내렸지만 '고의'가 아닌 '과실'로 결론을 내리면서 최악의 경영 리스크는 피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증선위 판단으로 류긍선 대표도 직을 그대로 유지하게 됐다. 다만 향
【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초과속 꼼짝마!' 경북경찰청은 올해 도내 암행순찰차에 의해 초과속(규정속도 보다 시속 80㎞ 이상 초과)으로 운전자 102명을 단속했다고 1일 밝혔다. 초과속 운전으로 형사입건된 102명 중 16
[파이낸셜뉴스] 음주 교통사고를 낸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41)에 대해 경찰이 위험운전치상 혐의를 적용할지 검토하는 가운데, 피해 택시기사의 부상 정도에 따라 혐의 포함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택시기사가 병원에서
[파이낸셜뉴스] 인도에서 음식물에 침을 뱉고 심지어 소변까지 넣은 사건이 잇따르자 2개의 인도 주 정부가 이를 금지하고 나섰다. 또 강력하게 처벌하는 입법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9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인도 북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