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단체 주문을 받은 업주가 배달 기사에게 욕설을 들었다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최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배달 기사님이 저한테 욕하셨는데 멍하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영업자 A 씨는
[파이낸셜뉴스] 북한이 연일 한국의 무인기가 평양까지 침범해 반공화국 삐라를 살포했다고 주장하며 주민들의 대남 적대감 고취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지난 5월 28일 1차 쓰레기·오물풍선
[파이낸셜뉴스] 배우 안세하(38·본명 안재욱)의 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한 동문이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주우재는 안세하와 같은 중학교 1년 후배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 안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지법 형사1단독 이성 부장판사는 공갈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A씨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하고, 160만원 배상을 명령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울산 한 주
하이브와 대립 중인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이번에는 퇴사한 부하 여직원 B씨와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신고 무마' 여부를 두고 진실 공방을 벌였다. 해당 퇴사자 B씨는 "민 대표가 나를 민폐만 끼친 사람으로
[파이낸셜뉴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사내 성희롱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당사자라는 여직원 B씨가 민 대표의 주장을 반박했다. B씨는 지난 8일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파이낸셜뉴스] 어도어에서 발생한 성희롱 사건의 당사자인 여직원 B씨가 8일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장문의 글을 올려 민희진 대표를 비난했다. 앞서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사내 성희롱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
[파이낸셜뉴스] "기사님들 눈치보고 음식하고 싶지 않아요." 음식을 재촉하는 배달 기사들에게 뿔난 식당 업주가 '쌍욕하지 마라'며 가게 앞에 경고문을 붙인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
[파이낸셜뉴스] '나는 솔로' 16기 영숙(가명)이 남규홍 PD를 공개 저격했다. 지난 2일 SBS Plus, ENA '나는 솔로' 16기 영숙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젯밤에 어이없는 기사를 봤다"
[파이낸셜뉴스] 강형욱 훈련사가 설립한 보듬컴퍼니에 대해 추가 폭로가 나왔다. 20일 국민건강보험 자격득실내역으로 보듬컴퍼니에 재직했던 사실을 인증한 전 직원 A씨는 강형욱 유튜브 채널의 가장 최근 영상에 장문의 댓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