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그룹 품에 안긴 쌍용차..첫 임원인사는 '내부중용'

[파이낸셜뉴스]  KG그룹 품에 안긴 쌍용차가 최대 주주 변경이후 첫 임원 인사를 실시한 가운데 내부 출신들의 전보가 두드러졌다.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설 연휴 직전인 지난 20일 임원인사를 단행

2023-01-21 19:42:46

쌍용차, 속도 높여 다시 달리겠다...회생절차 '졸업'

[파이낸셜뉴스] 쌍용차가 기업회생절차 돌입 1년 7개월만에 회생절차를 졸업했다. 서울회생법원 회생1부(서경환 법원장, 이동식 나상훈 부장판사)는 11일 쌍용차의 기업회생절차를 종결했다고 밝혔다.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지 1년 1

2022-11-11 17:08:15

"경영 정상화 첫 발" 쌍용차 인수 후 첫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단행

[파이낸셜뉴스] 쌍용차가 KG그룹 인수 후 첫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경영 정상화를 위한 첫 발이다. 쌍용차는 지난달 28일 곽재선 KG그룹 회장과 정용원 관리인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한 데 이어 5일 '7본부 26담

2022-10-05 16:26:28

산은 ‘부산 이전’ 노사 갈등… 강석훈 6일째 출근 못해

강석훈 신임 KDB산업은행 회장이 산업은행 노동조합의 출근 저지 시위에 가로막혀 6일째 출근하지 못하고 있다. 신임 회장이 약 일주일 동안 출근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여전히 노조와 강 회장이 타협점을 찾지 못하자 노사 갈등이 장기화될

2022-06-13 18:15:15

6일째 출근 못하는 강석훈 산은 회장...노사 갈등 장기화 우려[현장]

[파이낸셜뉴스] 강석훈 신임 KDB산업은행 회장이 산업은행 노동조합의 출근 저지 시위에 가로막혀 6일째 출근하지 못하고 있다. 신임 회장이 약 일주일 동안 출근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여전히 노조와 강 회장이 타협점을 찾지 못하자 노사

2022-06-13 14:37:29

쌍용차, CEO 한마음 라운드 워크 개최

[파이낸셜뉴스] 쌍용자동차는 예병태 대표이사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생산현장 환경 개선 및 제품 품질 향상 장려를 위해 '2019 CEO 한마음 라운드 워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0일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열린 C

2019-12-31 11:39:48

노조 집단폭행·화염병 투척… 무뎌진 경찰 공권력

최근 일부 노동조합과 시민들의 불법 및 과격 단체 행동이 잇따르면서 경찰의 무뎌진 공권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일반 기업 사무실은 물론 대검찰청 로비까지 무단으로 점거하는가 하면 폭행사건까지 발생하는데도 경찰이 미온적

2018-12-02 17:15:37

"공권력 어디 갔나"..무뎌진 공권력, 우려의 목소리 커져

최근 일부 노동조합과 시민들의 불법 및 과격 단체 행동이 잇따르면서 경찰의 무뎌진 공권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일반 기업 사무실은 물론 대검찰청 로비까지 무단으로 점거하는가 하면 폭행사건까지 발생하는데도 경찰이 미

2018-12-02 09:50:25

이재갑 후보자 "모성보호급여 30% 정부재정 투입 필요"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19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고용보험 기금 고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지출 구조를 바꿀 필요가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 후보자는 "고용보

2018-09-19 18:48:16

[글로벌 자동차업계 다시 격랑 속으로] (中) 기계보다 전자에 가까워진 車.. 韓·美·獨 '젊은 CEO'로 대응

세계 유력 자동차업체들이 젊은피 수혈에 나서고 있다. 특히 자동차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미국과 독일 업체들의 수장 교체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40대 최고경영자(CEO)가 탄생하기도 했다. '기계'에 놓였던 자동차 핵

2015-01-28 16:5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