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병원에서 술을 마시다 의사에게 맥주를 뿌리는 것도 모자라 여러 가게에서 각종 행패를 부리고 막무가내로 시비를 거는 등 상습적으로 사람들을 괴롭힌 5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0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파이낸셜뉴스] 중국에서 초등학생 아들을 둔 엄마가 자신의 아들에게 물을 끼얹으며 훈육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9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에 사는 A씨는 초등학생 아들을 1층
[파이낸셜뉴스] #벌레를 체질적으로 싫어하는 직장인 김모(29)씨는 폭염이 지속되는 요즘 집 밖을 나서기가 무섭다. 팔이나 다리, 심지어 얼굴에도 러브버그가 달려 들어 깜짝 놀랄 일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김씨는 "익충이라
[파이낸셜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중구청 공무원 '치킨집 갑질'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9일 홍 시장이 운영하는 온라인 정치 커뮤니티 '청년의 꿈'에는 '중구청 공무원, 대구 치킨집 갑질 사건'에 대한 글이 올라
[파이낸셜뉴스] "(소) 한 마리(당) 한 50~60kg 감량이 되거든요. 금액적으로 1억 정도를 손해 봤죠." 13일 SBS 보도에 따르면 소가 마시는 물통에 일부러 쓸개즙을 넣었던 한우 중간 판매
[파이낸셜뉴스] 국밥집에서 삭힌 홍어를 먹는 손님에게 사장이 '냄새를 빼고 가라'고 요구하자 손님으로부터 얼굴에 탈취제를 맞은 사연이 알려졌다. 12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외부 음식으로 홍어 먹고
[파이낸셜뉴스] 한 유튜버가 몰래카메라를 찍는다며 길에 물을 뿌려 얼린 탓에 실제 시민이 넘어져 다쳤다는 사연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작성자 A씨는 “아내가 지난주 토요일(23일) 아침에 출근을
최근 개최된 인제학원 이사회에서 82년 역사를 지닌 서울백병원 '폐원 안'이 가결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한때 서울 도심의 종합병원으로 시민의 사랑을 많이 받던 병원이 문을 닫는 이유는 오랫동안 누적된 적자 때문이라 한다. 이 병원은
[파이낸셜뉴스] 지하철에서 여학생들이 좌석에 렌즈 세척액을 뿌리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체육복 학교 제보 받습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파이낸셜뉴스]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대전 초등교사의 가해자로 지목된 학부모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음식점이 프랜차이즈 본사로부터 '가맹계약 해지' 통보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