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대 여성 A씨는 신청한 적이 없는 카드가 배송된다는 연락을 받고 안내받은 카드사 대표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수화기로 넘어온 대답은 더 당혹스러웠다. 자신의 개인정보가 유출됐고, 범죄에 쓰였다면 형사사건이 되기 때문에
[파이낸셜뉴스] #60대 여성 A씨는 신청한 적 없는 카드가 배송된다는 연락을 받고 안내받은 카드사 대표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수화기로 넘어온 대답은 더 당혹스러웠다. 자신의 개인정보가 유출됐고, 범죄에 쓰였다면 형
[파이낸셜뉴스] #60대 여성 A씨는 신청한 적 없는 카드가 배송된다는 연락을 받고 안내받은 카드사 대표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개인정보가 유출되면 금융감독원에서 자산보호 조치를 하고 있다는 안내를 받았지만 형사 사건이 접수
[파이낸셜뉴스] SRT 승차권을 다량으로 구입한 뒤 카드 실적을 쌓고 환불하는 '악성환불' 사례가 최근 4년간 총 1만50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국
[파이낸셜뉴스] 지난 16일 갑작스러운 폐업 발표로 피해자들이 속출한 이커머스 '알렛츠'와 관련해 경찰에 총 100여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26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파이낸셜뉴스]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를 틈타 소비자들의 환불 심리를 자극하는 악성 피싱·수법이 활개하고 있다. 관련 문자메시지에서 URL을 클릭하거나, 위조 사이트에서 계정을 입력할 시 개인정보·금융정
[파이낸셜뉴스] 금융감독원이 최근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환불 등을 빙자해 개인정보 요구, 악성앱 설치 요구 등 사기 시도 사례가 발생한다며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다. 2일 금감원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이커머스 환불
[파이낸셜뉴스] 최근 악성 리뷰로 자영업자들이 골머리를 앓는 가운데 사려 깊은 리뷰를 남긴 한 고객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너무 죄송하고 감사한 고객님'이라는 제목의 글이
[파이낸셜뉴스] 20년 동안 소아청소년과를 운영해온 의사가 “환자 보호자의 지속적인 민원으로 폐과한다”며 보호자를 공개 저격한 안내문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6일 광주 광산구에서 소아청소년과를 운영해 온 A
[파이낸셜뉴스] 배달 요청사항에 ‘아이가 깨면 환불하겠다’고 적었던 고객이 식당으로부터 주문을 취소당하자 맘카페에 글을 올리겠다고 으름장을 논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29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와 SNS에 한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