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검단신도시 택지개발 사업 중 발견된 대규모 암반층 발파를 둘러싼 주민과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간 갈등이 국민권익위원회 중재로 해결됐다. 인천시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검단
쌍용건설은 국내외 건설시장에서 '명품 건설의 명가'로 불린다. 세계 고급 건축물 건설시장에서 내로라하는 랜드마크급 건축물 중 상당수가 쌍용건설에 의해 완공됐고 고난이도 건축 및 토목 프로젝트분야에서도 고도의 기술력과 공사수행능력(시
한국토지공사가 이달 중에 예정됐던 부산과학산업단지 준공을 공사장 내 암반층 돌출 등을 이유로 돌연 연기해 입주예정 업체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특히 위탁자인 부산시와 대행사업자인 한국토지공사측은 이에 대한 대책도 마련치 않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