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김규태 최용준 기자】 산란계 농장 전수검사가 진행된 17일 이른 새벽부터 경기도 남양주시 마리농장 경영주 A씨는 연신 담배를 입에 물었다. 양계장으로 향하는 입구 한복판에 다음날 폐기처분 될 계란 2000판이 쌓여 있었다
산란계 농장 전수검사가 진행된 17일 이른 새벽부터 경기도 남양주시 마리농장 경영주 A씨는 연신 담배를 입에 물었다. 양계장으로 향하는 입구 한복판에 다음날 폐기처분 될 계란 2000판이 쌓여 있었다. 작업자들은 농장에서 키우는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