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기차 안에서 등받이를 젖힌 남성과 뒷좌석에 앉은 여성이 서로 욕설을 하며 싸워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3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전날 한 SNS에는 기차 안 승객 두 명이 언성을 높이는 영상이
20대男 : 아저씨 의자 등받이를 그렇게 눕히시면 뒷사람이 불편하잖아요? 40대男 : 난 나에게 주어진 권리만큼만 의자를 눕힌 거다. 네가 상관할 바 아니다. 늦은 밤 수원으로 향하는 버스에서 두 남성의 실랑이가 벌어졌다.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