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주차난이 심각한 아파트에서 혼자 주차장 자리 4칸을 차지한 차주를 향해 누리꾼이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처음 보는 주차 자리 4칸을 차지한 빌런'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
[파이낸셜뉴스] 가을 단풍철을 맞아 산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산악사고도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들 중 단순히 체력이 소진됐다는 이유로 구조를 요청하는 경우가 많아 산악 구조대가 몸살을 앓고 있다. 21일 YTN에
[파이낸셜뉴스] 주차장 요금을 계산할 때 돈을 내지 않으려고 앞차에 바짝 붙어 얌체 꼬리물기를 하는 차들이 적발됐다. 11일 SBS 보도에 따르면 고의로 주차장 요금을 내지 않는 것은 엄연한 범죄로 징역 3년 이하 또는
[파이낸셜뉴스] 고급 외제차를 모는 운전자가 앞차에 꼬리물기하며 바짝 붙어 주차장을 빠져나온 뒤 주차 요금을 내지 않고 건물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SBS ‘맨 인 블랙박스’는 지난달 30일 이 같은 장면이 담긴 차량 블랙
[파이낸셜뉴스] 영화관 얼음을 몽땅 털어간 얌체족이 목격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25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한 멀티플렉스에서 찍힌 영상이 공개됐다. 같은 날 영화를 보러 간 제보자 A씨는 무
[파이낸셜뉴스] "평일에도 와보면은 계속 텐트가 알박기하고, 캠핑카도 계속 몇 개월째 서있어요" 23일 MBC 뉴스에 따르면 최근 날씨가 풀리면서 이른바 '알박기 텐트'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파이낸셜뉴스] 다른 사람의 장애인 주차증에 자신의 차량 번호를 쓰고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를 한 일반인들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김길호 판사는 공문서
경찰청은 음주 및 난폭 운전에 따른 사고를 막기 위해 각 시도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특별교통안전대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달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10주간 음주운전 등 고위험 법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경찰은 음
[파이낸셜뉴스] 주차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상대방 차량을 막아 운전하지 못하게 한 40대 여성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당초 검찰은 업무방해 혐의가 인정된다며 약식기소했으나 법원은 무직 상태였던 운전자가 개인적 목적
"비상등 켜시고 G70(경찰차) 뒤에 정차하세요." 18일 중앙고속도로 대구·부산방면 강원도 홍천톨게이트 3㎞를 앞둔 구간. 쏜살같이 달려나가던 그랜저를 G70이 바짝 따라붙었다. 차량 안에는 강원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