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다음달 퇴임 후 거주할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사저 이웃 주민들에게 이사떡을 돌렸다. 이사를 앞두고 떡으로 이웃이 됨을 알리고 인사를 한 것이다. 오늘
양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은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대구 방문 때 마이크를 사용해 선거법 위반 논란에 휩싸인데 대해 "이거야말로 정치 초보의 실수로 보이고 사실관계가 확인이 되면 그에 맞게 처신하면
[파이낸셜뉴스] 올해 기준 고위공직자 절반이 땅을 가지고 있었고, 이중 17명은 3기 신도시가 포함된 지역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부동산과의 전쟁’을 줄곧 강조한 문재인 정부의 국정 철학이 무색하게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재산이 1년새 1억2000여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의 고위 참모들 재산도 같은 기간 평균 3000만원 증가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양산 사저 부지’에 대한 야당의 공세에 대해 “최악의 흑색정치선동으로 기록되는 ‘아방궁’의 재탕”이라고 비판했다. 홍 의원은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들을 속여서 정치적으로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부동산 적폐"를 언급한 것과 관련,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대통령이 오늘 해야 할 사과는 안 하고, 또 남 탓을 했다. 기가 찰 노릇"이라고 비난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문재인 대통령의 ‘양산 사저 부지’에 대한 야당의 공세에 대해 “별 것도 아닌 것 갖고 적당히들 좀 해라”라고 지적했다. 진 전 교수는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비판할 게 그렇게도 없나”라며 이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등 야권의 '문재인 대통령 사저 공격'에 대해 "가당찮은 날조"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향해 "정치적 실수를 하고 있다"며
[파이낸셜뉴스]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사저에 대한 야당의 의혹 제기에 '좀스럽다'고 비판한 것과 관련해 "선거를 앞두고 무책임한 정치공세에 대해 자제해 달라는 인간적인 호소&q
[파이낸셜뉴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경남 양산의 대통령 사저 부지 매입 과정에 대한 농지법 위반 논란과 관련 "좀스러운 물고 늘어지기, 지겹지도 않나"라고 야당을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