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그룹 틴탑 출신 유튜버 캡(본명 방민수)이 최근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뉴진스' 하니를 저격했다. 캡은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뉴진스 하니의 국감은 문제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quo
[파이낸셜뉴스] 초등학생 형제를 상습적으로 학대하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집에서 쫓아낸 계모와 친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3∼4년씩 선고받았다. 선처 탄원서 쓴 형제.. 재판부 "자발적 의사 아니다" 25일
[파이낸셜뉴스]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홍준표 대구 시장이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의 만남을 거부한 것과 관련해 "자신의 차기 대선행을 가로막는 경쟁자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지난
[파이낸셜뉴스] 아파트 단지 길목에 주차한 트럭 차주가 자신을 비난하는 주민들을 향해 "나라고 여기에 주차하고 싶겠냐"며 분노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아파트 단지 내 초진상 주차사건'이란 제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내가 지난 30여년간 이당을 지키고 살려온 사람인데 탈당 운운은 가당치 않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문장 하나 해독 못하는
[파이낸셜뉴스] “애 아빠는 자책감 때문에 밥도 못 먹고 물도 못 먹고…다 내 책임인데 어떻게 살아야 하나 그러는데, 제발 무분별한 부모 비난을 좀 자제해 줬으면 좋겠어요.” 최근 세종시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택배 차량
[파이낸셜뉴스] 상습적으로 학대하던 초등생 형제를 성탄 전날 집에서 쫓아낸 계모와 친부의 끔찍한 학대 행각이 재판에서 밝혀졌다. 재판부는 이들 부부에게 모두 실형을 선고했고,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던 친부는 법정에서 구속
[파이낸셜뉴스] 여성감독의 데뷔작이 영화계 최고 권위의 미국 아카데미상(오스카상) 작품상 후보에 오르는 파란이 연출됐다.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36)의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 이야기다.
[파이낸셜뉴스] “지난 1년 6개월간 집과 편집실만 오갔죠. 기존엔 어부의 방식으로 일했다면 (개봉 연기로) 후반작업 기간이 길어지면서 농부의 방식으로 일했어요. (1편 흥행 부진으로)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는데, 6개월이
[파이낸셜뉴스] 생산연령인구는 감소했지만 보건복지업 취업자는 되레 증가했다. 청년층 고용률은 줄었다. 하지만 60세 이상은 큰 폭으로 상승했다. 고용 주축연령대인 40대 취업자 수가 60대 이상과 거의 비슷한 상황에까지 직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