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안=강인 기자】 술을 마시고 80대 노모를 차에 태워 도로를 달리다가 하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전북 부안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A씨(65)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태국에서 청산가리로 최소 14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이 사형을 선고받았다. 21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방콕 법원은 전날 사라랏 랑시유타뽄(37)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사라랏은
[파이낸셜뉴스] 결혼 2개월 차 남편이 몰래 나이트클럽에 간 사실을 알고 시댁에 털어놓았지만, "웃어넘겨라"라는 대답을 들었다는 여성의 하소연이 알려졌다.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이트클
[파이낸셜뉴스] 국가보훈부는 연평도 포격전의 영웅 고(故) 서정우 하사의 어머니인 김오복 여사가 보훈심사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보훈부는 "국가보훈대상자 인정 여부와 상이등급 구분 판정 등의 역할을
"수능이 끝났지만 마지막 희망이 있으니 끝까지 해봐야죠." 가로수가 노란 단풍으로 물든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다음 날인 지난 15일. 수능이 종료됐지만, 수험생들은 논술과 면접고사 등 입시 준비
[파이낸셜뉴스] "수능이 끝났지만 마지막 희망이 있으니 끝까지 해봐야죠." 가로수가 노란 단풍으로 물든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다음 날인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대흥동 학원가에서 만난 김훈군(18
[파이낸셜뉴스]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에 올라온 무료 물품을 받은 뒤 부수고 간 커플에 대해 온라인상에서 공분이 일고 있다. 지난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어머니께서 당근에서 무료 나눔 했다가 어처구니
버려진 자투리 천과 실, 여러 기원을 지닌 물건들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를 담아 예술 작품으로 승화한 전시의 장이 마련됐다. 가치 없다고 인식된 물건들이 예술로 지속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다. 도
[파이낸셜뉴스] 버려진 자투리 천과 실, 여러 기원을 지닌 물건들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를 담아 예술 작품으로 승화한 전시의 장이 마련됐다. 가치 없다고 인식된 물건들이 예술로 지속 가능성을 보
[파이낸셜뉴스] 딸의 외모가 너무 예쁘다는 이유로 아내의 불륜을 의심했던 남성이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남남'으로 드러났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베트남에 사는 A씨는 자신의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