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남 순천에서 일면식도 없는 길 가던 10대 여성을 아무런 이유 없이 흉기 살해한 박대성(30·구속)에 대해 사형 선고와 집행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정치권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은 지난
[파이낸셜뉴스] 전남 순천에서 길을 가던 10대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박대성(30)이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장사도 안돼 소주를 4병 정도 마셨다. 범행 상황은 기억나지 않는다”라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형량 협상을 시도하는
[파이낸셜뉴스] 중국의 문화대혁명(1966~76년) 당시 교사 구타 등 폭력을 주도한 홍위병의 상징인 쑹빈빈(宋彬彬)이 지난 16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지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77세. 쑹빈빈은 문화대혁명
[파이낸셜뉴스] 일본 요코하마의 한 쇼핑몰에서 17세 여고생이 투신하면서 길을 걷던 32세 여성을 덮쳐 2명 모두 사망했다. 3일 산케이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6시쯤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이 요코하마에 있
[파이낸셜뉴스] 일본 JR요코하마역 인근 쇼핑몰 옥상에서 여고생이 추락해 지상에 있던 직장인 여성을 덮치면서 두 여성 모두 사망했다. 1일 (현지시각)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지난 8월 31일 오후 5시 55분께 일본 요코하마
[파이낸셜뉴스] 구원파 계열 교회에서 가혹행위 끝에 여고생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도와 합창단장 등 피고인들이 법정에서 "피해자를 열과 성을 다해 돌봤다"라며 "검찰이 터무니 없는 공소사실로
[파이낸셜뉴스] 교회에서 신도와 합창단장의 학대로 숨진 여고생이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한 채 성경 필사와 계단 오르기 등 가혹행위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5일 동안 잠 안재우고 '성경 쓰기' 강요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실이 지난 2
[파이낸셜뉴스] 학원 내 화장실에서 10대 여고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뒤 극단적 선택을 했던 10대 남학생이 결국 숨졌다. 5일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된 A군(17)이 지난 4
[파이낸셜뉴스] 인천의 한 교회에서 멍이든 채 쓰러진 여고생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16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교회 신도인 5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절교하자는 말에 친구를 살해한 여고생에게 법정 최고형이 내려졌다. 대전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최석진)는 25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 양(18)에게 부정기형 최고형인 징역 장기 15년, 단기 7년을 선고했다.